Smile안녕Ȣ16;세요 회원님, 
손목1060; 안1339;아 내추럴 Ȗ12;보드를 선호Ȣ16;lj16; 회원1077;니다
얼마1204; Ȗ12;보드에 물1012; 2143;아 아래와 같1008; 문1032;를 드/160;었습니다
http://www.2cpu.co.kr/QnA/668559
그리곤 여러 회원님들께서 1312;Ǻ16;해1452;신 내용에 따라 폐기수순1004;/196; 1649;행Ȣ16;였습니다 ^^;
1228;가 사용Ȣ16;lj16; 1228;품1060; 마1060;크/196; 소프트사 에서 나온 내추럴 4000 1060;라lj16; 모델1077;니다
Ȗ12;감1060; 1221;말 안1339;고, 1068;ǥ12;Ȗ12;1032; 사1060;1592;나 위치가 살1677; 괴랄스/101;다lj16; 단1216;1060; 1080;1648;만, 
현1116;까1648; 대안1060; 없lj16; 상황1060;며, 각도1032; 1061;숙함에 편안함까1648; 더해1256; 1061;숙Ȣ16;,172; 사용Ȣ16;고 1080;습니다
그런데, 늘 1089;업1012; Ȣ16;며 커피나 차를 텀블러에 NJ12;아 1600;겨마시lj16; ȏ12;향 탓에;
Ȗ12;보드를 다루lj16; 양팔 사1060;에 텀플러를 놓고lj16; Ȣ16;lj16;데,
깜빡 1316;다,144;나-_-;; 급 몸1667;1012; 크,172; 했1012;ǐ12; 물1012; 1096; 엎1648;르lj16; 1068;1060; 1080;습니다
위 1228;품1012; 새/196; 구1077;Ȣ16;다 사용기를 보,172;.104;었lj16;데; 1060;,172; 해NJ17; 모델1032; 큰 단1216;1473;에 Ȣ16;나라lj16;,152; 알,172;.104;었습니다
ᕬ1;시, 1060;러한 단1216;1012; 안고1080;lj16; Ȗ12;보드를 0169;수처리 Ȣ16;,144;나 보호할수 1080;lj16; 0169;법1060; 1080;1012;/144;1648;요 ?
Ȗ12;커버가 Ȗ12;보드본체 가ᅄ1;과 ᇼ1;1068;해서 -_- 1060;,148; 아니구나 dz10;Ǻ12; 고0124;1473;에 문1032;드리,172; .104;었습니다
ᕬ1;여나 참고가 .112;만한 ᅆ1;험1060; 1080;1004;신 회원님1060; 계시다면 1312;Ǻ16; ǥ12;ᓠ1; 드리,192;습니다
감사합니다 1600;,144;운 Ȣ16;루 .104;세요- (^-^)(_ _)
문제 발생 후 대책을 고민하는 것 보다 그 문제를 만들지 않는게 더 효과적이고 비용도 적게 들어갑니다. 켜켜~~
마지막 줄이 정답이라는 것에 싫지만 인정합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전용키스킨 사용하시면 물쏟아도
왠만하면안샙니다.
키스킨이 요즘은 왜 안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하긴 쓸때도 걷어내는 분들이 더 많긴 했는데..)
키보드 디자인이 독특해서 딱 맞는건 직구로 해야하는데 순수 물품값만 키보드 새거값보다 비싸네요 ㅎㅎㅎ
뼈를 때리시다니;; ㅎㅎ
말씀 감사드립니다
방수 키보드 종류를 찾아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방수 키보드 중엔 내추럴 타입이 없는것 같네요
좀 더 내추럴 스타일의 키보드가 풍부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멤브레인 키보드라면 죄다 분해해서 접점을 생성하는 2개 피막 외부를 우레탄 스프레이 같은걸 도포하고 메인 칩 부분도 우레탄으로 도포하는 식이고
기계식 키보드 라면 스위치 마다 설계도를 보고 접점에 맞는 실리콘 덮개를 만들어 씌우는 식으로 가능은 합니다.
...다만 설명을 보셨을때 감이 오셨겠지만, 겁나 귀찮고 손이 많이 갑니다.
그나마 우레탄 도포가 좀 현실성이 있고, 가격도(제가 한다면) 십수만 쯤 언저리에서 해결 될 것 같습니다.
이 우레탄 도포 방식은 방수가 꼭 필요한 환경(예를 들면 보일러에 들어가는 전자 기판, 바닷물에 닿는 선박용 전자기판)에서 이미 널리 쓰이고 있는 방식이라 구하기도 쉬워서, 한깡통에 3만원 정도면 옥션같은거 통해서 구매도 가능합니다.
문제는 작업이 진짜 겁나 귀찮다는거....
접점에는 우레탄이 닿지 않고 그외 부분에는 물이 안들어가게 밀봉을 잘 해야 하는데, 엔간히 금손이어도 해본적이 없으면 실패할 확율이 너무 높아요.
보일러 기판 같은거야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가동부가 없으니 그냥 우레탄 액에 퐁당 담궜다가 꺼내면 되는데 키보드는......
저는 배터리팩 만들고 BMS, 그리고 메인 본체쪽 기판에 방수처리 한다고 딱 한번 작업 해봤는데, 접점은 살리고 물은 안닿게 작업하는데 3번 실패하고 4번째 겨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그 담부턴 그냥 깡통에 집어넣고 깡통을 밀폐하는게 쉽고 싸게 먹혀서 그쪽으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취미가 그런 작업을 하시는 쪽이라면 모르겠으되, 정신건강을 생각하면 그냥 망가지면 새로 사는게 싸고 빠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문을 써놓고 현답을 얻었네요 -ㅁ-;
일단, 무엇보다도 가능한 이론과 방식을 알고계신분이 있을꺼라는 기대감이 있었던게 사실인데
이걸 정말 실전에서 경험과 노하우까지 습득하신분이 있으실줄은 몰랐습니다 -_-;
안내해주신 글을 다 읽고 느낌 소감은,
1. 정말 놀랍고 기쁘다 방법이 있었구나
2. 아.. 마지막줄이 진리이자 최고의 조언이구나
순으로 의식의 흐름과 깨우침이 있었습니다 ㅎㅎ
이미 먼 미래를 예견하셨듯이 방법이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며, 그런 취미나 노력이나 멘탈이 강하지도 못한다는 냉정한 자기판단에
그냥 사용하고 망가지면 새것으로 사는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은근 짜릿한 ㅎㅎ) 귀한 경험담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쌀쌀한데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__)
묵직한 한방이라기 보다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만드는 쨉을 연타로 날리셔서 민망하기까지 하네요 ㅋㅋ
그냥 궤뚫어보고 한말씀 주신듯 합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