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다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1. 스카이레이크 이후의 B 시리즈 이상 칩셋에서 메인보드의 소켓에 달면 대부분 PCH의 레인을 쓰고, 보드 설계에 따라 SATA나 PCH쪽에 연결된 보드의 확장 슬롯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2. 샌디 이후 Z시리즈 메인보드에서 두 번째 PCIe x16 슬롯에 달면 프로세서의 16레인을 x8 두 개로 쪼개서 할당합니다. 컨버터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HEDT에서 두 번째나 세 번째 PCIe x16에 달면 남아도는 프로세서의 PCIe 레인에 할당할 수 있습니다.
CPU가 무엇인가에 따라서, 메인보드가 무엇인가이며 어느 슬롯에 연결했는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이걸 요약하면 '다이어그램을 봐야 안다'가 됩니다.
하지만 CPU가 인텔의 LGA115x 규격의 물건이며 그래픽카드를 1번 PCI-E 16배속 슬롯에 연결한 경우 그래픽카드 작동에 NVMe SSD가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NVMe SSD, 특히 삼성 9x0 시리즈면 PCI-E 3.0 4레인을 쓰지만, 이건 칩셋에서 관할하는 영역이며, 그래픽카드의 경우 1번 슬롯이면 아예 CPU에서 직접 관할하는 16 레인에 연결되어 분리가 이뤄집니다.
이런거 읽어보시지요
레인 4 먹는다네요
1. 스카이레이크 이후의 B 시리즈 이상 칩셋에서 메인보드의 소켓에 달면 대부분 PCH의 레인을 쓰고, 보드 설계에 따라 SATA나 PCH쪽에 연결된 보드의 확장 슬롯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2. 샌디 이후 Z시리즈 메인보드에서 두 번째 PCIe x16 슬롯에 달면 프로세서의 16레인을 x8 두 개로 쪼개서 할당합니다. 컨버터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HEDT에서 두 번째나 세 번째 PCIe x16에 달면 남아도는 프로세서의 PCIe 레인에 할당할 수 있습니다.
사실 HEDT 아니면 굳이 CPU 레인에 집착하지 않아도 큰 아쉬움은 없을 겁니다.
PCIe 4배속인지라 비디오 카드 속도보단 당연히 떨어집니다..
보드에 따라서 M.2를 사용하면 어느 슬롯이 사용 불가로 가던지 SATA 포트가 죽던지 합니다..
즉 메뉴얼을 잘 살펴 봐야 합니다..
현재 nVme 정도의 대역폭은 오버헤드를 감안하더라도 DMI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첫번째 슬롯은 거의 모든 보드에서 16배속으로 유지될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보드 매뉴얼을 살펴보셔요
하지만 CPU가 인텔의 LGA115x 규격의 물건이며 그래픽카드를 1번 PCI-E 16배속 슬롯에 연결한 경우 그래픽카드 작동에 NVMe SSD가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NVMe SSD, 특히 삼성 9x0 시리즈면 PCI-E 3.0 4레인을 쓰지만, 이건 칩셋에서 관할하는 영역이며, 그래픽카드의 경우 1번 슬롯이면 아예 CPU에서 직접 관할하는 16 레인에 연결되어 분리가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