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있는 IPTV 때문에 기존의 회선 말고 기사가 와서 회선 한 개를 더 따서 설치해놨습니다.
(즉, 제 방에 회선 2개가 아울렛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회선을 허브에 연결해서 라즈베리 파이 2개, 가상 서버 3개로 분배되도록 했습니다. 근데 랜카드 협상 속도는 1Gbps 로 나오고 실질적으로 100Mbps 만 나오는 상태입니다. 속도측정을 해보니 100Mbps 인터넷 마냥 90~95Mbps 가 결과로 나오더라구요.
이걸 고장신고를 할 수가 있을까요?
혹은 IPTV 목적으로 따놓은 선을 서버에 물려서 쓰고 있는 것이니 관련 약관?에 위반하는 것일까요?
집에 들어오는 회선이 QoS 가 걸리진 않은게, 원래 쓰던 기가인터넷 회선은 QoS 가 안걸립니다.
여담이지만, 10Gbps 빨리 상용화 瑛만좋겠네요.. 그러면 이런 짓 안해도 될텐데...
그보다 기가라인인데 속도가 절반도 안나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http://speed.nia.or.kr/index.asp
http://www.benchbee.co.kr/
WAN에 직접 노트북 같은 것 꼽고 스피드 채크 사이트에서 기가의 95% 이상 나와 줘야죠..
고장 접수해서 속도 올려달라고 해보세요..
아마 광모뎀(4포트)에서 메인 라인과 IPTV 라인을 분리한 것일수 있습니다..
어느 포트던 기가는 나와줘야 합니다..
고장 신고 한번 해봐야겠네요. 자기네들 문제 아니면 출장비 바로 청구한다하니 ..
kt에 사용 단말기 갯수가 기록될테니 고장 신고로 처리하면.. 어 2대 초과해서 쓰네요? 하면서 돈 더 내셔야죠 하면서..;;
복불복.. 근데 iptv회선은 기존 집 기가라인과 분리된 거에요? 대개는 광모뎀(4포트)에서 한포트를 추가로 사용하는 것 같던데요.
반기가던 기가던 아시겠지만 데이터 사용은 무제한이지만 120GB초과부턴 100Mbps로 제한됩니다.
참고로 저는 1회선에 4대 나눠 써요. 두달 정도 되었는데 아직 제재는 없네요.
저도 지금 이상태로 2년째인데 아직도 제재가 없네요. 고장 신고했더니 혹시라도 장비 때문에 그럴수도 있는거라고 해서 일단은 고장신고는 보류했었습니다. 근데 서버용 장비로 바꾼 상태에서 이모양이니..
회선을 딸때 100mbps 허브를 썼다던가 아니면 케이블을 잘못찍었다건가....
스위치는 기가일테니... 하단 단말(서버)들에서는 당연히 기가로 보이지만, 상측(WAN)이 100m라면 지금 말씀하시는 결과가 당연히 나오지요.
WAN선을 스위치에 물리지 말고, 서버나 노트북에 바로 연결하셔서 기가로 네고되는지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