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를 적출해서 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USB 3.0 이나, SATA2 전송속도 제약에 따른 차이는 아닐 것 같고요.
>>> USB 3.0 으로 연결해서 쓰면 이론상 5GB, SATA2 는 300MB 이지만
어차피 하드의 속도제약으로 200MB 정도의 전송속도가 최대.
따라서 성능상 이유는 아닐 것 같은데 맞나요?
(레이드를 구성해서 쓰는 경우 제외한다면, USB 3.0 으로 그냥 연결해서 써도 무방한 것 아닐까요?)
전원이나 열에 따른 차이도 크지 않을 것 같은데요.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본문에도 적었지만 레이드를 제외하면,
USB 로 그냥 써도 성능이나 안정성에서는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거의 너나 나나 다 뜯어서 쓰시던데
뜯어서 썼을때 딱히 좋은점이 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USB 연결이 안정적이지 않나요?
제가 모르고 있는 성능이나 안정성 부분에서 내장으로 붙혔을때 더 좋은 면이 있을까요?
그냥 뽑아서 하드박아놓으면 두고두고 걱정할 필요가없는데
외장하드면 먼지쌓이고 전원넣고해야하고 선정리귀찮고...하하하
성능이나 안정성 부분에서 내장을 썼을때 더 좋은 면이 있을까요?
Usb용 내부버스를 많이쓰시는분이면 sata로 쓰는게 usb버스대역을 줄이는 방법도있겠습니다만
이런분이 몇분이나될지....
외장하드로사서 적출하니 더 싸던거같던데요
레이드용이아닐까싶네요
본문에도 적었지만 레이드를 제외하면,
USB 로 그냥 써도 성능이나 안정성에서는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거의 너나 나나 다 뜯어서 쓰시던데
뜯어서 썼을때 딱히 좋은점이 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wd는 8테라 적출하려고 많이 사든데요
USB 로 그냥 써도 성능이나 안정성에서는 차이가 없을 것 같아서 말이죠.
요즘 하드는 초기 불량만 아니라면 잘 고장도 안나고 ^^
저만 해도 쓰다 보니 하드가 5개로 늘었는데 그걸 다 외장하드로 주렁주렁 연결해 쓸까요?
내장형 하드를 사려고 보니 외장 하드 사서 안에 있는 하드 빼 쓰는게 더 저렴하더라
하드 뺀 뒤에 외장 케이스는 휴대용으로 활용 가능... 이런거죠
램쿨러같은 조그만 쿨러로 근처에 바람이 살짝불기만해도 30도까지 확 떨어집니다.
그냥 편하게 떼서 본체에 박아두면 열걱정 안해도 온도 잘잡히죠
웬디 마이북이랑 엘리먼츠 그냥 쓸까하다가 열오르는거보고 램쿨러 가까이 붙여쓰다 그냥 적출해버렸습니다
같은 소리 반복이지만, 뜯으시는 분들은 '외장형'이 아니라 '내장형'으로 쓰고 싶어서 뜯으시는 겁니다...
외장형: 컴퓨터 옆에 따로 놓인, 전원과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해서 쓰는 별도의 장치
내장형: 컴퓨터 내부에 포함된 한 부품..
일단 형태상으로만 해도 엄청난 차이가 있죠. ㄷㄷㄷㄷ 전송 속도나 그런 건 별개로 치더라도 말이죠.
그리고 그 형태의 차이에 따른 장단점이나 그런 건 위에서 다른 분들이 많이 언급해 주셨네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적출해서 사용하는 이유는 하나지요. 하드디스크만 구매하는 것보다 싸기 때문입니다.
USB 3.0 사용으로 인한 오버헤드
PC 케이스에 집어넣으면 좀더 물리적 충격으로 부터 보호 받음
뭐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