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5 통신으로 40여개의 객실 단말기와 통신을 합니다.
8개씩 5세트인데
건물 전체를 버스 식으로 늘여놓다보니 한두개씩 오류가 생깁니다..
통신선을 쉴드가 있는 선으로 바꿔보고
건물 바깥에서 접지를 끌어와봤고
그래도 노이즈가 생깁니다.. 하아..
다음번 도입때 통신 단말기를 tcp/ip 로 다 바꿔야하나.. 고민입니다..
485 통신으로 40여개의 객실 단말기와 통신을 합니다.
8개씩 5세트인데
건물 전체를 버스 식으로 늘여놓다보니 한두개씩 오류가 생깁니다..
통신선을 쉴드가 있는 선으로 바꿔보고
건물 바깥에서 접지를 끌어와봤고
그래도 노이즈가 생깁니다.. 하아..
다음번 도입때 통신 단말기를 tcp/ip 로 다 바꿔야하나.. 고민입니다..
8개씩 5세트가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으나 8개당 중간 통신단말을 두고
메인과는 고속통신을 하든지,
말씀하신것처럼 TCP쪽으로 운용하시는게 간단히 해결될수도.
어떤 종류의 단말끼리의 통신인지 그냥 궁금하기도 합니다.
임계저항을 달아 임피던스를 동일하게 맞추시면 안정적인
통신을 할수 있습니다
여러 장비중 전원이 꺼진 장비가 있는 경우 임피던스가 틀어져
정상적인 통신을 할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회로 구성을 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메인이 죽어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게 나눠서 설치 시공상의 문제가 있고
제품 설계의 문제가 있는데 섞어서 질문하시는것 같습니다. (나눠서 보셔야 됩니다.)
오실로스코프로 찍어보시고 파형이 불량인지 (노이즈외)
아니면 통신패킷을 놓치는건지 나눠서 찾으셔야 할거 같습니다. (아날라이저)
진짜 엉망으로 설계한 제품 쓰시면 객실마다 전위차가 발생해서 통신 안됩니다.
대략 22개 객실당 tcp 변환기 1개를 써서
총 3~4백 객실 묶은곳이 있는데
하도 문제가 많아서 직접 찍어보고 찾아보니
시공상에도 문제가 있고 제품 자체도 문제가 있어서........
(해당업체가 껏다 키면 잠시 된다고 하고선 도망가버림,
그걸로 하자보수 기간을 채워버리더니 이후에는 3년된 제품이 노후되서 그렇다고 새제품 사라고............)
계속 초기 시공업체에 기대서 가야하는게 골치입니다..
첫 납품업체가 배쩨라거나 튀면 답없음...
RS485통신은 (+,-)두가닥선에 복수 장비들이 T자형으로 연결되는데요.
보통 프로토콜 짤때 서버:클라이언트 1:N으로 짭니다. 즉, 서버가 통신전체를 통제합니다. 예를 들면 1초에 클라이언트장비 1-20장비에게 1/20로 쪼개서 명령을 하고, 클라이언트 장비는 1/20초안에 시간안에 자기 ID를 대고 응답(하고싶은말, 명령수행후결과)을 합니다. 각클라이언트는 명령만 계속 수신하고 있다가 자기 ID가 불린 경우에만 응답해야 합니다.
노이즈가 미치는 영향을 예로 들면 , 서버가 1번 장비를 호출했는데, 9번장비가 통신케이블 노이즈로 변조된 9번 호출인줄 알고 응답을 하는경우 동시에 두개의 클라이언트가 응답해서 충돌(쫑)이 납니다. 그럼 서버는 1,9번 둘다 응답없네, 제외해야지 이렇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485:USB컨버터가 있다면 이렇게 한번해보세요, 485컨버터를 통신선(+,-)에 연결하고, 터미널putty같은걸로 열어서 통신되는 내용을 캡쳐해보세요. 통신이 정상일때 흐름과 충돌이 난 경우의 흐름을 비교해보세요.
만약 한 클라이언트가 잘못된 통신을 하는 걸 찾았다면 있다면 전체 통신라인을 쉴드하는 것이 아니라, 그 클라이언트만 통신선에서 분리해서 서버와 연결해봐서 정상인지 확인하고, 그다음 통신선을 의심하는 접근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