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d5 또는 6 시스템에서 핫스페어 사용시..
정상상태에서 핫스페어는 계속 패러티 정보를 보관하고 있나요?? 아니면... 디스크 1개가 고장이 나야 그때되어서 리빌딩을 하나요??
고장이 나면 자동으로 리빌딩 하는 경우는 그다지 필요가 없어 보이네요.. 그냥 디스크 1개를 재고로 가지고 있으면 되는 문제 같아서...
핫스페어 상태의 HDD는 다른 디스크1개가 고장이 낫을때 리빌딩없이 즉시 사용이 가능 한가요???
Raid5 또는 6 시스템에서 핫스페어 사용시..
정상상태에서 핫스페어는 계속 패러티 정보를 보관하고 있나요?? 아니면... 디스크 1개가 고장이 나야 그때되어서 리빌딩을 하나요??
고장이 나면 자동으로 리빌딩 하는 경우는 그다지 필요가 없어 보이네요.. 그냥 디스크 1개를 재고로 가지고 있으면 되는 문제 같아서...
핫스페어 상태의 HDD는 다른 디스크1개가 고장이 낫을때 리빌딩없이 즉시 사용이 가능 한가요???
단지 레이드 콘트롤러가 핫스페어 하드는 초기화 시켜 놓고 메타 데이터 정도나 넣어 둔 것입니다..
핫스페어 하드는 리빌딩이 시작할 때 복구되는 데이터랑 페리티 정보를 그 핫스페어 하드에 쓴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레이드 장비가 사람이 24시간 보는 곳에 있으면 장애 났을때 바로 조치를 하겠지만
아무도 없는 밤이나 접근이 힘든 IDC 센터에서 디스크 장애가 날 때 곧바로 대응을 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고장이 나면 (이것도 세팅하기 나름) 자동으로 리빌딩을 시작합니다. 스페어가 낑궈져 있더라도 보고 리빌딩을 결정할 것인지 자동으로 하도록 만들 것인지는 세팅하기 나름
서버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사람이 가서 빼고 꼽아줘야 하는 일을 덜 수 있으니 좋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사람이 바꿔 끼워주어야 합니다.
스페어를 이용하여 리빌딩이 된 뒤에 고장난 놈을 제거하고 새 디스크를 넣으면 스페어에서 새 디스크로 복사합니다. 이거는 일반 리빌딩이 아니라 단순히 디스크 한개에서 다른 하나로 복사하는 것이라서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고 나면 스페어는 다음 고장날 때까지 또 또 대기
간장게장님 말씀대로 컨트롤러가 스핀다운하든 안하든, 자동리빌딩을 하든 안하든 그것도 컨트롤러 지원+세팅 나름이고
고장난 디스크를 제거한 자리에 새 디스크를 끼우면, 그냥 그자리에서 핫스페이가 되는 놈이 있고, 세팅해 줘야 되는 놈도 있고, 디스크를 복사해서 하는 놈도 있고 아닌놈도 있고.... 컨트롤러 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결론은.. 그냥 빈 디스크 라는거..
핫스페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시스템 관리자들이 열심히 디스크 상태를 자주 검사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온라인으로 중앙집중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가격이 상당히 고가이기 때문에 도입을 하지 못하는 곳도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RAID-5구성된 어레이에서..... 디스크 고장난 사실을 몇달간 모르고 있다가 핫스페어 소진하고, 디스크 하나 더 깨지고, 2개째 깨져서야 연락오는 곳도 엄청 많습니다.(비프음이 삑삑거리는데도 그걸 그냥 씁니다..... 헐)
물론....장비 한두대 있고, 늘 보이는 곳에 있으며, 자주 점검하는 곳이라면야, 여분의 디스크를 그냥 재고로 가지고 있다가 바꿔끼우면 되는데..... 그렇게 여분으로 가지고 있는걸 윗분들이 용납하지 못하는 회사도 많고.... 또, 있으면 급할 때 다른곳에 쓰게 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