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 4층건물에 현재 2층에 서버실이 위치해있습니다.
이번에 리모델링 들어가면서 아마 2층에 서버실을 두기가 힘들거 같아졌습니다.
꼭대기 옥상층4층에 서버실 둬도 괜찮은지 전문가님들 의견을 듣고자 질문글 드립니다.
현재 가능한곳은 1층과 4층입니다.
빌딩 건물이아닌 일반적인 건물이고 4층(옥상) 층이라서 머리가 아픕니다.
아마도 최초 건축당시 3층까지건물로 지어졌었던거 같고 이후에 옥상에 증축을 하여 4층 공간을 만들것 같습니다.
낙뢰나 누수등 걱정이 됩니다. 전문가분들 의견 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중요하지 않거나 비용을 겁나 많이 들일 수 있다면 4층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비들여오거나 할떄 4층은 난감할것 같네요...
물건 움직이기 편한 곳
각층에 Uplink 케이블 끌 때 (광케이블로 끌어놓는다면 큰 상관 없습니다만) 저렴하게 먹힐만한 곳으로 해야겠지요.
and 관리자가 얼마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느냐도 보구요.
(ex: 관리자 근무지는 1층인데, 서버실은 4층하면 흠....)
담당자라면 1층
경영자라면 4층
으로 하겠네요
어차피 광케이블 끌어올것이고 내부 네트워크 구축한다고 A to Z까지 전부 포설하는게 아니라면 크게 상관이 없지요.
4층이 이미 올라간게 아니라 이제 짓는거라면 서버실은 단열과 방수쪽을 더 신경쓰면 될것입니다.
서버의 수량이 많고 항온항습기 실외기를 옥상에 두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4층을 고려해 보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항온항습기 실내기와 실외기의 높이차가 생기면 '고양정'타입의 항온항습기를 사용하셔야 하는데, (경험상) 고장이 자주 발생하고 효율이 조금 떨어집니다.
원래 건물이 3층이었고, 4층을 증축한걸로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없는건가요?
장비가 자주 드나들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엘리베이터가 없으면 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1층 or 4층 정도라면 전기나 통신케이블은 큰 차이 없을거 같습니다.
결론은,,, 항온항습기와 서버의 반출입을 주안점으로 두고 고민하셔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