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보니 대부분 제품사진은 불룩하게 오리털패딩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얇은 제품 --(속에 입고, 겉에 파카입을 때 너무 두껍게 안보이게 하기위해서인지 모르지만)
인공솜으로 얇게 속채워놨고
더우기 밧데리를 넣고 다니는방식인데...밧데리는 별매로 사라고 적어놨으나 권장 밧데리 용량은(더 큰 용량을 적어둔것도 있었지만)
최소 10000 mah 짜리 적어뒀던데
그러면 무게때문에 무겁게 느껴지고 옷도 쳐지고 그럴텐데 불편하지 않을까요? 옷만입고 다니면 그나마 덜한데
일하러 갈때 가방매고 있거나 얼마전처럼 눈와서 우산받치고 가방매고있는 상태라면...무게가 더해지지 않을까요?
현재 가방에 16000짜리 밧데리 넣어다니는데 무겁게 느껴지거든요. .밧데리하나빼면 무게가 상당히 줄었다고 생각될만큼...
한가지 더한다면 대부분 보온판이 등판에만 있고
등쪽도 가격?에 따라서 보온판의 크기도 다르던데
일단 보온되는 조끼를 입었다고 한들 온도가 얼마나 올라가서 따뜻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보온조끼를 입게 되면 등부분은 발열판으로 따뜻하고, 가슴부분과 배는 조끼를 입은 상태로 -옷을 하나 더입은것이 되어서
그런대로 보온이 되니 그냥 티나 남방하나 입은 위에 조끼입고 겉에 파카하나 입어도 되겠다 싶어도
팔부분은 발열조끼 안입고 쉐터 입은거보단 시릴거 같은데 ..
어떨까요?
보온조끼 생각하지 말고 그냥 쉐터+파카입고 다니는게 나을까요?
많이 불편할 것 같아요. 하지만 경계근무에 투입되는 군인에게는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따뜻 했어요.. 등의 온기가 온몸을 데워주는 그런 느낌으로
그런데 열선이 단선되지 않게 애지중지 해야 하는 점이 가장 불편했습니다.
다들 얌전히 사용했는데도 몇달만에 20% 이상 탈락 했습니다.
제가 써본걸로는 등판만 열선 되어있는 것 보다는 앞부분까지 되어 있는게 훨씬 좋슴니다.
대부분의 알리익스프레스 판매자 분들은 불량왔다고 말씀하시고 동영상이나 사진 등으로 증명하면 군말없이 다시 보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래 걸려서 문제이긴 합니다...)
고객센터에 한달을 싸우고, 덧글써도 모른척하며 물건보내주면 돈준다는 식으로 조폭근성을 부리더군요.
더우기 배터리 있는건 중국에서 안받는다는거 때문에도 부치기 힘든데 책으로 속여서 보내라고 강요해서 속여서 보냈더니
당장반품되어왔습니다.
그래서 당신때문아니냐?! 어떻게 책임질거냐했더니
그러면 dhl이라도 보내라, 배송비까지 주겠다 했지만
결국 배송비는 입닦았습니다.
배송비가 태블릿값만큼 들었습니다.
안주더군요.
뭐..지말로는 돈이 나오려면 상관에게 보고해야된다면서..일주일 기다려달라하고, 기다렸더니 상관이 또 휴가라나? 질질끌다...
결국 안주더군요.
알리도 마찬가지고, 이베이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문답란에 답을 잘달아주는사람은 그나마 믿고(중고품 전시품을 보낼진 몰라두) 테스트해달라고 해서 OK하는 사람한테는 구매하지만
흐지부지한 넘들한테는 구매하기 어렵더군요.
그런데 대부분이 대답잘안하고 대답해도 갑질하듯 yes no ok ... 아니면 부실한 상세설명때문에 질문해도 상세설명을 봐라. 잘 모른다..이따구 소리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