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 스마트폰 32기가 제품을 사용하고 계셨는데 .. 용량이 부족하다고 하여 

봤더니 카카오톡에 사진들이 많이 쌓여서 그렇더군요 .. 그래서 조금 지워드리고 

그러려니 했는데 .. 마음이 안좋아서 .. 이번에 64기가로 바꿔줄겸 해서 .. 전화 해보니.. 

그때 카카오톡 지울 시점에 .. 저희 모르게 어디 대리점 가서 . 또 속아서 개통 하셨더라구요 .. 

벌써 한달이 넘어가서 .. 이미 어떻게 손 쓸 방법이 없는거 같은데 .. 

32기가 휴대폰을 16기가 짜리라고 .. 이건 따블인거라고 32기가라고 하면서 팔아먹고 

기종은 뭔가 싶어서 봤더니 Q7 이더라구요 .. 미디어텍 후진거네요 ... 가격은 얼마인지 

아직 확인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오히려 .. 이전에 쓰던 휴대폰이 성능이 더 좋고 .. 메모리도

32기가짜리라 .. 오히려 다운그레이드 한 샘이 되어버렸는데 ... 기간이 좀 지난 상태라서 

어떻게 처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가격도 확인하면.. 엄청 비싸게 샀을께 뻔하고 

내가 그래서 .. 카톡 사진 옮겼냐고 했더니 .. 그건 옮길수 없다고 하고 .. 기본 카톡 백업도 안해주고 

새폰에 로그인해서 .. 카톡도 다 날린 상황입니다.. 

제가 생각할땐 기존꺼 32기가 에 카톡이 꽉차있으니 .. 그거 옮기면.. 새폰도 꽉차서 .. 용량 없다고 

뜰게 뻔하니 .. 안옮겨진다고 하고 .. 안옮긴듯 싶더군요 .. 

괘씸하고 한데 .. 이런건 처음이고 .. 14일 이전이면 개통 철회를 어떻게든 주장 해볼텐데 

이미 시간이 지나서 .. 그거 .. 그대로 다 내야 하는게 너무 좀 억울한것 같네요 .. 2년 4개월동안.

어떻게 처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환불은 안되더라도 .. 기존 기간동안 최소화 시켜서 

해지 하거나 ... 

아니면.. 가입 금액을 낮추기를 원합니다.. 

위와 별개로 .. 만약.. 0원 또는 10만원짜리 폰을... 아버지가 .. 만약 60만원 할부원금에 구입하셨다고 하면

그에 따른 제가 조취 할 수 있는 뭔가가 없을까요? 아 .. 매번.. 저를 통해서 하라고 말씀드려도 

마음데로 하셔서 ..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