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시장에서 거래되는 제로데이는 윈도우도 많고 브라우저 취약점도 넘쳐나죠. 비단 vsftpd 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게 치면 윈도우 IIS Apache 다 못써먹을 물건입니다.
다른거 돌고있는 프로덕션 서버에 ftp 데몬 띄워놓고 운영하는건 멍청한 짓이 맞죠. (서버가 FTP용 서버가 아닌 이상) 근데 이건 ftp건 ssh던 뭐 다른 것도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애초에 서비스에 필수적인 포트들 아니면 다 잠궈야죠.
다음이 ftp 서비스를 중지하고 http만 서비스하기로 결정한건 장애를 최소화 하고 로그 및 사용 형태를 면밀히 파악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뭐 요즘은 배포용으로 http 두고 ftp 쓸일도 거의 없으니까요. 네이버가 ftp 서비스를 운영한 적이 있었나요? 제 기억상에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제 경우를 간략히 말씀드리면..
- telnet 은 상대방 포트가 살았는지 체크할 때 간혹 씁니다.
- ftp는 어쩔수 없이 호스팅에서 소스를 올리거나 백업을 받을때 사용은 합니다.
- 일반 상용환경에서는 지정 IP에서 SFTP를 쓸때만 열어두는 편입니다. 백업 자료를 확인하거나 로그를 자세히 분석할떼 어쩔수 없이 쓰는 것 같습니다.
1. 대부분의 운영체제, 인프라시스템에서 FTP는 기본지원입니다.
2. 다른 사람들과 일을 할 때도 webdav나 nfs는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ftp는 대부분 기본적인 지식으로 알고 있으며 사용법 또한 대부분이 알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 회사들과 일을 할 때나, 개발자가 아닌 사람들과 일을 할 때는 이런 현상이 더욱 심했습니다.
그리고 nfs나 webdav는 문제가 생겼을 때 트러블이슈도 힘들고 정보도 거의 없습니다.
3. 1과 2의 이유로 상대방에게 사용법을 따로 설명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nfs나 webdav라면 지원을 따로 해줘야 하는게 대다수입니다.)
4. 외부 회사들이나 외국 회사들에 대용량이거나 대규모 파일군을 보낼 때 제일 편합니다.
5. SFTP를 제공하려면 ssh 계정까지 같이 열어주어야한다는 문제가 생깁니다. FTP와 다르게 chroot를 제공하기도 힘듭니다.
6. 보안을 우려한다면 차라리 VPN이나 방화벽 시스템에서 특정 아이피 막아달라고 하는게 더 편하더군요.
성능을 떠나 모두가 알고 있는 시스템이어야 사용하기가 편합니다. 성능이 좋고 보안이 좋아봐야 사용이 힘들면 결국 쓰이질 못하죠.
마우스 없이도 "cmd 창" 이나 터미널에서 옛날방식으로 FTP로 접속해도 잘 되니 말입니다.
전 local to local에서만 쓰긴합니다만...
보안 따위는 신경 안쓴다! 하는데면 뭐 FTP만 문제일까요 아직도 로그인 페이지 HTTP 쓰는 사이트들도 허다한데...
뭐 내부망에서는 써도 크게 상관 없긴 합니다. 속도 민감하면 FTP가 좀 더 빠르기도 하고요.
주로 리눅스 <-> 윈 인데, 더 빠르면 그걸 써야겠네요^^
개인이라 현실은 삼바로 다~ 처리한다는건 함정입니다 ㅋ
네트워크가 불안정해지면 묶여 있던 NFS가 에러를 뿜어내고, 시스템이 뻣는 경우도 여러번 봤습니다.
서버든 데스크탑이든 간에 중요한 시스템이라면 꽃게칩(?) 랜카드를 쓰지 말라고 하는게 심심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다른거 돌고있는 프로덕션 서버에 ftp 데몬 띄워놓고 운영하는건 멍청한 짓이 맞죠. (서버가 FTP용 서버가 아닌 이상) 근데 이건 ftp건 ssh던 뭐 다른 것도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애초에 서비스에 필수적인 포트들 아니면 다 잠궈야죠.
다음이 ftp 서비스를 중지하고 http만 서비스하기로 결정한건 장애를 최소화 하고 로그 및 사용 형태를 면밀히 파악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뭐 요즘은 배포용으로 http 두고 ftp 쓸일도 거의 없으니까요. 네이버가 ftp 서비스를 운영한 적이 있었나요? 제 기억상에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그 사람들이 해킹의 우려를 몰라서 SFTP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로그인 페이지에 그냥 http를 쓰는건 뭐 무개념 수준이니 언급할 필요가 없을듯 하고..
당장 카카오 카이스트 같은데만 해도 리눅스 등 오픈소스들의 FTP 미러를 운영하는걸요.
당연히 유출되면 안되는 것들은 sftp 나 ftps를 사용하는게 맞고요.
저는 __nix 쪽은 간단하게 sftp를 쓰고
윈도우쪽은 파일질라 서버가 ftps를 기본지원해서 ftps를 씁니다.
- telnet 은 상대방 포트가 살았는지 체크할 때 간혹 씁니다.
- ftp는 어쩔수 없이 호스팅에서 소스를 올리거나 백업을 받을때 사용은 합니다.
- 일반 상용환경에서는 지정 IP에서 SFTP를 쓸때만 열어두는 편입니다. 백업 자료를 확인하거나 로그를 자세히 분석할떼 어쩔수 없이 쓰는 것 같습니다.
SSH 접속과 SFTP접속툴 이거 두개면 개인이 간단하게 서버쓰기는 하겠더라구요.
그냥 설치만 하고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아도(?) 동작하는 FTP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요즘에야 아예 사무실 pc 말고는 잘 안쓰는데..
이전에는 pc에서 개발해서 장비 옮기고 할때 주로 써서 아예 rc에 등록해놔서 썼었어요.
1. 대부분의 운영체제, 인프라시스템에서 FTP는 기본지원입니다.
2. 다른 사람들과 일을 할 때도 webdav나 nfs는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ftp는 대부분 기본적인 지식으로 알고 있으며 사용법 또한 대부분이 알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 회사들과 일을 할 때나, 개발자가 아닌 사람들과 일을 할 때는 이런 현상이 더욱 심했습니다.
그리고 nfs나 webdav는 문제가 생겼을 때 트러블이슈도 힘들고 정보도 거의 없습니다.
3. 1과 2의 이유로 상대방에게 사용법을 따로 설명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nfs나 webdav라면 지원을 따로 해줘야 하는게 대다수입니다.)
4. 외부 회사들이나 외국 회사들에 대용량이거나 대규모 파일군을 보낼 때 제일 편합니다.
5. SFTP를 제공하려면 ssh 계정까지 같이 열어주어야한다는 문제가 생깁니다. FTP와 다르게 chroot를 제공하기도 힘듭니다.
6. 보안을 우려한다면 차라리 VPN이나 방화벽 시스템에서 특정 아이피 막아달라고 하는게 더 편하더군요.
성능을 떠나 모두가 알고 있는 시스템이어야 사용하기가 편합니다. 성능이 좋고 보안이 좋아봐야 사용이 힘들면 결국 쓰이질 못하죠.
외부에 익명 공개FTP를 열어놓는건 또다른 문제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