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개인자료 저장 및 가족들 동영상 스트리밍 용으로 운용중인 PC 2대를 한대로 합치는 작업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올해인가.. 작년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여기 회원님 통해서 정말 컨디션 좋은 리안리 D-8000 케이스를 구입해서..

몇개월째 조립할때 사용할 악세서리 구입만하고 준비만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들어 Extended ATX 규격 메인보드가 눈에 계속 보이고 머릿속에서 아른거려..

마이너스 통장을 만지작 하고 있습니다. 전기 냠냠하는거는 일단 무시하고 있습니다..;; (덜덜..)

1366 CPU 규격 보드도 보고, 근래 소켓형식 규격 보드도 틈나는데로 구글링해서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서 문득 생각이 드는게..

Extended ATX 메인보드 소켓 및 메모리, 각 슬롯등.. 레이아웃(디자인)이 일정하게, 이쁘게, 고르게 배열되어있는..

1366 ~ 최근형식 소켓 메인보드가 없을까요?

개인적으로 사용하려다보니.. 성능보다 메인보드 이쁘게 생긴게 더 끌리네요.

...

글 몇줄 수정합니다.

쓰다보니 개인 취향 문의 글이 되어버렸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께 죄송합니다.

처음 머릿속에는 Extended ATX 2CPU 보드는 디자인, 레이아웃이 왜 어긋나 있을까부터 시작을 했는데..

사무실에 앉아서 몰래 글을 쓰다보니..;;

반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