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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단통법 시대의 인터넷가입 가이드(ver2.0) (234) |
백메가 |
20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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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
1781661
1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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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한 안내 (737) |
정은준1 |
20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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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
5256714
1 정은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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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72 |
다운현상 뭐가 문제일까요? (4) |
뉴클래식 |
20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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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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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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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71 |
[질문] 구형 노트북 XP 설치시 SP3 같이 설치해야 하는지요? (8) |
세븐 |
201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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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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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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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70 |
windows10 (32bit) activex 자동삭제 관련 문의 (3) |
서울사람 |
201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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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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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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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69 |
cisco 에서 미크로틱으로 갈아타려는데 장비추천 부탁드립니다! (4) |
seru |
201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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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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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e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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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68 |
하드독과 비슷한 유형의 제품 없을까요? (21) |
종소리 |
20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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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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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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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67 |
윈도우 서버에 접속시 기존 로그인이 되어 있어서 계정 창이 안뜹니다. (2) |
유혹낚시꾼 |
201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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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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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혹낚시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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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66 |
Z820 에 GTX560TI가 지원 가능 할까요? (1) |
주영진영아빠 |
20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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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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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영진영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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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65 |
z840 부팅시간 (7) |
허영진 |
20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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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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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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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64 |
SQLITE 파일 문의 (2) |
Nikon |
20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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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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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i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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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63 |
인터넷을 바꾸려고 하는데 요즘 어떤 쪽이 괜찮은가요? (14) |
무아 |
20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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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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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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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화면에 알콜 써도 될까요 ? (10) |
keros |
20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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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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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e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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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61 |
PMem(Persistent Memory) 스토레이지 모드 사용시... 용량확장(레이드 설정등) 가능… (9) |
pilsuni |
202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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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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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ils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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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체크 및 수리가 가능하신분 도움좀 주세요. (5) |
김건우 |
201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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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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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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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59 |
노트북 SSD교체후 디스크복구를 위한 디스크클론? (6) |
머리감자 |
201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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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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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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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58 |
데이터 백업에 DVD-R이 가장 안전한가요?(CD방식중에) (13) |
NAS고장났다… |
201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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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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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AS고장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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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57 |
혹여 쿨러에 NSK사 베어링이 들어간것이 있나요..? |
이상규 |
201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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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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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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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게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 있을까요? (3) |
박성만 |
201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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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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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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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55 |
Nas 질문드립니다 pst 파일 관련 입니다 (4) |
despairstone |
20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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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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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espair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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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54 |
xpenology를 사용해서 webdav 접속성공을 하였는데... 문제가 하나 생기네요... (1) |
마통 |
201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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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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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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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53 |
랙서버 하드랙 잠금장치 떼는 법 질문 (해결완료) (9) |
더블로 |
201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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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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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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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상 = 외화유출. 오래전의 경제공식 입니다.
주식투자는 시장 Sector별로 이루어지고 있고,
한국은 신흥시장이라서 들어와 있는 자금도 크지 않습니다.
대출금리가 올라가는 것과 부동산 경기의 영향은 지역별로 온도차 큽니다.
강남이나 반포의 고가주택은 현금 매수자들이 많아서
대출 금리 올라가거나 말거나 신경 안쓰고
주변지역 아파트, 다세대, 빌라 등이 대출 금리 영향을 받아서 떨어지겠죠?
경기 나쁘면 재정 투입이 늘어나서 시중의 유동성이 급격하게 늘어날 수 있고
그러한 경우에는 자금이 안전한 곳에서만 흘러다니기 때문에
양극화가 더 커질 수 있으므로
S급 지역은 Buy or Hold, 기타 지역은 Sell ...
결론.
금리갭과 같은 외부요인의 영향 크지 않습니다.
중국의 성장율 인하, 수입감소, 투자감소가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금리갭 보다는 국내 경제 요인의 영향이 더 큽니다.
2019년은 살아 남아도 힘들고, 죽으면 더 힘든. 한해가 될거라 생각 하기에
사업자들은 비용절감, 생존을 위한 현금 늘리기, 공격적인 영업
3대 원칙을 잊으면 안될거 같습니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결정하는 목적은 딱 1가지 입니다. 인플레가 위험수위를 넘느냐 입니다.
통상적으로 정부는 금리를 낮추라하고 중앙은행은 높이려는게 기본입니다.
금리가 낮아져야 투자를 하고 경제활성화가 되기때문에 정부에선 낮추라합니다.
하지만 중앙은행에선 금리가 낮아지면 인플래가 적정수준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기때문에 높이려하죠
이것이 트럼프 VS FOMC의 (말)싸움 이었습니다.
트럼프는 FOMC에 트위터로 압력을 가했고 파월의장은 "금리 결정은 정부정책과 하등의 관계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웃겼던건 정부에서는 금리를 높이라고 했고 한은에서는 금리를 인상하지 않았었습니다 (지난달에 겨우 올렸죠).
아마도 전세계에서 유일한 요구였고 결정이었을 겁니다.
우리 아마추어 정부는 서울 등 몇 곳의 집값 잡겠다고 한은에 기준금리를 올리라고 압박을 한겁니다. 0.25%로 집값을 잡겠다고 한거죠.
경기가 꼬끄라지는 상황에서 한은은 1년을 버티다 금리를 올리는 실수/시늉을 했습니다.
이정도면 한은총재는 사표냈어야 하는 상황이 아니었나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아마도 전두환시절이후 한은이 정부정책때문에 기준금리를 조정한 첫번째 케이스일겁니다. 몇년후에 청문회 하자고 할 미친넘들도 있을겁니다.
어째든, 회원K님 말씀대로 2019-2020년은 참 어려운 그러면서 예측하기 어려운 해가 될것 같습니다.
미국이 금리 올린다고해서 우리나라가 금리 올리진 않습니다.
금리차에 따라 움직이는 단기성 핫머니는 있을 수 있지만 단기성 핫머니일 뿐 입니다.
부동산 가격은 통화량에 정비례한다고 보시면 되며, 개인적으로 현재도 국내 실물자산인 부동산, 주식은 저평가 되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