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데스크탑이 너무 한심하여 포맷, 정리 해주고 램을 하나 사서 끼웠습니다.
i3, VGA도 좋은 거 쓰면서 램은 2 기가.. 보드는 구린 거.. USB 3.0 이 없던 시절에 조립했는지 19세기와 21 세기가 한 본체안에 공존하는 듯 합니다..
어쨌든 램슬롯 하나는 먹통이고 2 기가 두개를 뺀 다음 살아 있는 슬롯에 4 기가를 끼웠습니다.
그랬더니 계속 파란화면이..
램 접촉부분을 지워도 보고, 바이오스 초기화도 해보고.. 안되네요..
바이오스에서는 4 기가램을 읽었다고 나옵니다.
구글에 검색했더니 저와 완전히 똑같은 증상으로 누군가 구원의 글을 올렸지만 마소의 사전식 답 뿐..
도와주세요..
링크는 저와 완전히 똑같은 케이스의 글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제 화면..
추가 장면...
다시 원래의 2 기가램을 끼우니 부팅 됩니다..
램은 둘다 단면이었어요..
여주농민
말씀하신대로의 상황이면 콘덴서 한번 살펴 보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소켓 바꿔서 메모리 테스트는 해보셨을텐데.
소프트웨어도 아닐것같고.
초보의 카더라지만 콘덴서 배불뚝이 한번 보시는게 확률이...음...
그냥 참고만 해주십시요.
램불량으로 윈도우 설치시 에러나는것의 대부분은 메모리를 인식하긴 하는데. 접촉이 불량하다던지 램이 문제가 있던지 해서 발생하더라구요
다른 pc에서 테스트해보시고 문제 없다면 접점부활제로 슬롯 청소를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A에서 잘 되던 램이 B에서 안되고 A에서 안되서 불량인줄 알았던 램이 B에서 되고 합니다
PC 조립하다보면 (특히 중고로) 흔히 생기는 일이죠
매뉴얼 확인해 보세요
제 경험상 RAM / VGA / 디스크컨트롤러(메인보드 콘덴서) 불량일껍니다.
먼저 콘덴서 무단 임신 체크해보세요.
육안검사에서 통과되면,(다른 방법이 없어서..ㅠㅠ)
다음 RAM을 원래 있던 제품으로 바꿔서 테스트해보세요.
원래 상태로 해도 문제가 있다면
다음 VGA를 빼고, 온보드 출력으로 테스트해보세요.
딱 이 내용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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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필드는 멀쩡한데 나중에 나온 클락데일이 그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