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대전평면도로 대략적으로 60미터 *25미터*6개층으로 구성된 건물이 있습니다.
오래된 건물은 아니나 처음 설게시 네트워크쪽이 너무 부실하여 유선랜 1포트만 들어가있는 상태입니다.
문제는 이제 와이파이가 되어야한다는데 있습니다.
각 호실에 공유기를 설치하는 방법을 테스트해보았으나, 메인쪽 장비의 과부하증상으로 포기..(57개의 공유기 트래픽을 감당 못합니다.)
메인장비를 50만원내외 제품 2종으로 테스트했으나, 큰 사용량없이 전원이 들어온 상황에서 엄청난 트래픽으로 인한 다운증상이 발생됩니다.
각호실의 공유기를 무선 익스텐더급으로 바꿔서 테스트해보았지만, 얼마 가지 않아서 인터넷 단절 등의 문제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위 건물의 정면과 후면에 외부에서 AP로 와이파이를 쏴주는 것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해본 레퍼런스를 구하기 힘들어서 여기저기 찾아보았습니다만. 케이스가 비슷한 레퍼런스는 못 찾았습니다.
Outdoor AP를 검색어 하여 친숙한 "UNIFI "제품도 보이고.. 시스코도 보이고.... 심지어 삼성 기업용 옥외 무선AP도 보이더군요.
대략적으로 무선AP 1대가 600피트(대략 180미터??)쯤 커버된다라는 스펙을 찾았고..
이를 기준으로 전/후면에 2개소씩 설치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유리창/커텐/간섭파 등등을 합쳐서 반으로 계산했습니다.)
1. 아웃도어용 AP 설치시 고려해야하는 것들이 어떤것들인가요?
2. 제가 산출한 방법이 맞는 걸까요?
3. 아웃도어용 AP를 국내에서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강철방화문 2중으로 되어있어서 KT에서 설치한 천정형 AP 테스트해서 불가 판정이 났습니다. ㅠㅠ
각 호실에 AP든 추가 네트워크든 시공하는 방법은 최후의 방법으로 두고 있습니다. ㅠㅠ
11b때라 지금이랑 다를지도요.
저도 네트워크 케이블 포설이 불가능해 직선거리로 일반 공유기에 그냥 외부안테나로 100미터정도 설치한 경우는 속도는 극악
야기 안테나식으로 쓸때는 200m 정도는 도달하는데(비용 때문에 양쪽다 쓰지는 못했음) 이것도 속도가 극약...주고받는 데이터가 많지 않아 그냥은 쓰는중..
그리고 내부에 AP를 별도로 넣는것이, 제일 베스트한 방법입니다.. 외부에 안테나를 설치하는것은 아주 청명하고 맑은날 기준입니다.
비오거나 눈오거나 하면 그 누구도 장담 못합니다..
무선 구축 의외로 비용 많이들어갑니다..너무 빡빡 하게 하시다 간 죽도 밥도 안됩니다.
천정을 좀 헤집고 먼지 풀풀 날리겠지만, 따로 배선공사 하셔야 될듯..
건물이 넓고 6층이나 되니 배선공사 비용도 좀 많이 들겁니다.
관리를 위해서는 저렴하고 괞찬은 성능을 내주는 "유비쿼티"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으로 무선 장비 추천하지 않습니다..
유선도 재대로 못버티는데 어찌 무선이 그것을 감당할수 있을까요?? 대역폭 부터 딸리는데..
1기가급 유선이면 미크로틱 36코어 제품부터 발라 보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는 외부 돌출물에 대한 인허가 사항임.
새번째는 유지 관리임.
비용적 문제와 허브역활을 어찌 구성할까 고민 했던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는 일반 전화선을 이용한 네트워크 구성도 있었는데 속도가 최대 10메가가고 해당 랜카드도 단종인듯 사무실 뒤지면 오래전에 테스트용으로 구매했던게 한두개는 있을듯 싶네요(음 생각해 보니 업무 때문에 이상한것도 많이 다루어본듯)
전문업체에 견적및 기술지원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확답 받으시고 진행하세요)
구입한 장비가 전혀 못쓰는 장비가 될수 있습니다.
외국사례나 옥외형을 도입할때 문제가 전파법규 위반입니다. (대다수가 국내에 사용 못합니다.)
또한 유선망이 가정용공유기 60대 정도에 뻗는는다면..........
(설마 가정용 회선을 받아서 쓰신다는 계획은 아니겠죠?)
장비 좋은넘으로 넣는게 낳아보이네요 유선 ~~
굳이 바깥에 넣으시려면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는 하이박스 큰거에 공유기 담아서 쓰는 방법이 있을거고요... 180M 커버는 안될거예요. 집안으로 신호가 들어와야 하니...
그외에는 전파인증 된것으로는 시스코 아웃도어 솔루션이 있습니다..
1. 옥외 설치 불가!!!
2. 메인 공유기 급을 올리고, 각 방에 유무선공유기 설치 하는것으로 예정입니다.
그런데 불가능 했습니다.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더군다가 방화문이 달린 건물이면 투과가 힘듭니다.
호실별 문도 문제구요.
복도 양쪽 끝으로 당시 투과율 높다는 제품으로 달았는데도 바로 앞쪽 방들 아니면 수신율이
극악입니다.
메인장비 넣어준 인터넷 업체에다가 메인장비 올려달라고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호실별 개별 장비를 안넣어주는 일반 단체 회선만 되어 있어도 변경 해줍니다.
어차피 그정도에서 개인회선으로 커버중인건 아니실것 같은데요.
단체 회선이 아니시면 인입장비 다음단 부터의 장비 교체 하셔도 차단됩니다.
요즘 지역인터넷 업체도 모니링 하는게 장난 아닙니다.
특정 수준이상나오면 컷 시키더라구요.
교묘합니다. 방법이
그리고 저 정도 조건은 차라리 전문가에게 맡기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