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 만들면 200달러 어치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고 20만원치 컴퓨팅 파워를 탕진하려고 냉큼 계정 만들어서 가지고 놀고 있는데..
4000원치 쓰니까 크레딧을 다 썻다면서 잠기네요..
뭔가 200달러를 한큐에 써버릴 수 없게 제한이 있는건가요?
처음엔 종량제 서비스 신청 안하면 병아리 눈물만큼 제공되는 무료 서비스만 사용 가능하고 공짜 캐시도 유료 구독 신청해야 쓸 수 있는
웹하드 쿠폰 같은 방식인가 했는데... 4000원치 크래딧은 차감이 되었네요?
클라우드 컴퓨팅을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이게 어떻게 굴러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구조인지 알려 주실 수 있는분 계신가요?
그리고 이거 요금 정산이 아주 실시간으로 되는 느낌은 아니던데 카드연동으로 요금 폭탄 떨어지지 않게
크래딧 충전 사용 ->크래딧 소진 자동 차단
이런식으로 사용할 수 있나요?
12개월동안 재공되는 무료 구독 서비스 ->각각의 서비스들에 쥐똥만큼 무료 한도가 재공됨. 진짜 써 볼 수만 있다 수준...
1개월 안에 써야 하는 200달러 무료 크래딧->유료 구독으로 전환하면 쓸 수 있는 크래딧.. 다 떨어지면 과금 시작...
이런 구조 인것 같네요....
서비스에 따라서는 이 결제 한도외로 계산이 되는 항목이 있다고 합니다... 자동책상이랑 솔리드엥글로 가는 라이선스료 같은건 별도 계산이라네요.
그리고 종량제로 업데이트 하면 한도 설정이 안 됩니다.
무료 크래딧만 쏙 빼먹고 안녕 하기는 힘들게 되어 있네요.. 뭐 당연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