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라우드 가족 공유를 쓰고 있는데 파일이 많아지니까 필요할 때 바로 쓸 수가 없어서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속도도 예전보다 너무 느려져서 탈 아이클라우드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건
1. 아이폰7(128G)+맥북 프로 2016(ssd 128G) +pc
2. 아이폰7(128G)+아이패드 프로 2세대(256G) +pc
3. 아이폰6s plus(64G)+포코폰+미맥스1+아이패드 에어 1세대+커스텀맥+pc
이렇게 3세트입니다.
현재 시놀로지의 모멘트를 이용하여 사진과 동영상 백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모멘트가 자동으로 실행되는게 아니고 앱을 실행시켜야 싱크를 해서 불편합니다.
혹시 안드로이드처럼 신경 쓰지 않고 wifi 상태에서 오토싱크나 백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이클라우드를 벗어나고 싶습니다.
p.s. 커스텀맥은 뭔가 도움이 될까 하고 이제 처음 셋팅해보고 있습니다.
아이 클라우드를 그만 쓰고 시놀로지를 포함한 다른 대체 방법이 있을까 해서 문의 드립니다.
Cloud Station를 설치하고자 하면
Synology Drive가 더 개량형이다라는 의미의 메세지가 나오고, 충돌 보고를 하면서 설치가 안됩니다.
현재 제 상황에서 Drive 보다 Cloud Station 이 더 나은 선택일까요?
Drive는 특정 기능(Office, 특정 권한관리 등)을 사용해야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예쁜 쓰레기라 생각합니다.
쓰기 복잡하고, 어렵고, 프로그램도 성가시고, 폴더 설정도 까다롭습니다. Cloudstation을 사용하면 매우 간단하게 세팅이 가능한데 Drive로 세팅하려니 화딱지가....
이제는 정말 클라우드 버전이라서
0바이트의 파일리스트만 공유가 되고 일부 내가 선택한 파일만 다운받아서 오프라인 상태로 쓰거나 싱크 상태로 임시적으로 다운받아 쓸수 있습니다.(작업후 저장하면 다시 0 바이트 상태로 돌아감 )
이건 제가 정리 해놨던거 같은데 ... 잠깐만요...
Cloud Station이 2020년에 지원이 종료된다는 이야기가 있었군요.
p.s. 조금 셋팅해보니 선호님 말씀처럼 Cloud Station이 편하긴 하네요^^;
고민이 바뀌었네요..버티느냐 바꾸느냐
속도는 본인이 셋팅하는 서버나 네트워크속도 그대로 이용할 수있고 용량도 뭐 마음대로 자기가 잡아주는대로죠.
SQL DB 잡아주고 폴더권한등 몇가지 복잡한 부분이 있긴하나 한번만 잡아주면 문제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시놀로지를 활용하고 싶습니다.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owncloud 때보다 많이 깔끔해진 느낌이네요. nextcloud를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만 비용결제하기 싫어서 Plex Media Server랑 Plex앱 사용중인데
폰에 Plex앱을 리모컨 대용으로 쓰고 있어 와이파이상태에서 자동백업됩니다.(셀룰러동기화 옵션있어요)
오히려 급하게 디바이스간 땡겨쓸때는 아이클라우드 포토스트림이나 에어드랍(or 모하비 기능)으로 갖다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