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2cpu.co.kr/QnA/610356?&sfl=wr_subject&stx=%B8%D6%C6%BC%C4%DA%BE%EE&sop=and
우연히 지인들과 이야기하다가 나와서 말했는데요
그래도 코어가 많은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고 이야기 했는데...
위 링크를 보면 아닌가 보네요
예를 들어 현재 많이 쓰는
웹서핑, 오피스, 포토샵, 랜더링등등
특별히 gpu 사용을 논외로 한다면
cpu는 모두 코어 하나만 사용하나요?
진짜 이렇다면 쿼드 코어 이상을 사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 아닐까요
가상화를 제외하고 멀티 코어를 쓰는 어플이 있나요?
게임중에서도 그런가요?
예전에 나온 워크3 시디게임 해보니깐 멀티스레트 미지원이라 코어 1개만 풀로딩이고
나머지 코어는 윈도우에서 조금씩 쓰고 있었습니다.
오피스 - 4코어까지는 사용합니다
포토샵 - 특정 필터들에서 멀티코어 사용, 하지만 깡클럭/인텔이 갑
렌더링 - 코어가 많을수록 좋음
코어가 많으면 한코어가 처리해야할 프로세스가 갯수가 줄어들어서 문맥교환 횟수가 줄어들어 어느정도 효과는 있어요!
오토캐드죠....
아주 열받는 프로그램입니다..
동영상 편집. 영상 렌더링, 인코딩. 등은 멀티코어가 절대적입니다.
가상화서버도 역시 멀티코어가 절대적이죠.
프로그램 마다 다릅니다.
요사이 유튜브에 영상 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경우는 멀티코어가 힘을 발휘할 거 같네요
그래도 요새것이 빠르네요. 예전에 하루 걸리고 그랬는데. 막느려지고 그랬는데 많이 그런게 적어 졌네요.
멀티 코어를 잘 활용하는 프로그램은, 코어가 많은 것이 확실히 유리합니다.
다만 일부 프로그램들이 멀티 코어를 활용하는 기술이 떨어져서, 저러한 짤이 나오는 것입니다...
멀티 코어를 활용하지 못하면, 코어가 1개 있나, 8개 있나 1개만 쓰는 지라, 나머지 코어들이 노는게 맞습니다.
저작도구인 컴파일러나 엔진이 생산물의 요구 라이선스에 따라 멀티코어를 제한 하도록 막는 경우도 있긴합니다만..
일반 상용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4~6개면 충분히 자격역활을 다하면서 수행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좀 더 자세히 cpu 를 코어와 클럭을 선택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벤더는 자신의 제품에 따른 성능비교자료가 있구요.
업무거 OLTP 성인지 OLAP 성인지를 잘 분석해..
극단적인 최단의 작은 빠른업무 처리 성격인지, 속도를 요하지는 않지만 업무 자체가 규정하기 어렵고 큰데이터 처리를 요구하는 성격의ㅜ업무인지에 따라 여러 방식의 조합이 가능하지요.
그래서 그냥 일반인이라면 워크수준의 고클럭 저코어가 딱 맞는 것이지요.
일반인은 "고클럭 저코어"라는 것입니다
웹 서핑, 메일, 문서 정리등등 그냥 일상용도는 그렇다는 것이지요
뭐 최신 제품이 좋겠지만 엄밀히 따지만 그런것도 없다구요
특별한 용도가 없는데 그냥 16코어 cpu 컴은 쓰면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첫째가 게임이구 두번째는 컴이 신제품이 없어서 아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거 같다는 것이죠
옛날 고클럭 저코어가 최신 고클럭 고코어 컴퓨터 부럽지 않죠
SSD는 필수.
저는 SSD 나오고 안나오고의 차이가 어마어마 하다고 봅니다.
아직 10년전 린필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느리다는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최신 사양 PC랑 비교해도 느리다는 생각 없습니다.
이게 SSD 때문에 가능 한거 같습니다.
전기를 마이 먹는다는거 열이 많이 난다는거 빼곤 옛날 고클럭저코어가 가성비 좋죠...
여기서는 cpu만 비교하는 경우 말입니다
전기 적게 먹는 가격 적당한 고클럭 저코어 cpu가 출시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소프트웨어마다 케바케입니다.
쿼드코어 정도까지는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하이퍼스레드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쿼드면 사용상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이상으로 올라가면 얘기가 다릅니다.
하나의 프로그램을 빠르게 돌리는 데는 역시 고클럭의 쿼드 이하가 유리합니다. 같은 코어 클럭에 같은 아키텍처라고 해도 코어가 많으면 싱글스레드 성능은 떨어지게 되는데, 일단 커널에서는 컨텍스트 스위칭 시 반드시 같은 코어에 같은 프로세스를 분배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돌아가는 프로세스나 스레드가 많을 수록 복잡하게 코어를 이용하게 되는데, 결국 이 과정에서 캐시 동기화나 뮤텍스 동기화가 발생하고, 이 동기화들은 코어가 많아지면 엄청난 처리 지연을 발생시킵니다. 대략 싱글코어 cpu에서 뮤텍스 한번 들어가는 데 드는 비용이 1이라면 쿼드코어에서는 8-10의 비용이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니코어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그 정도로 많은 스레드나 프로세스를 처리해야 하는 일이 있기 때문이죠. 가상화는 말할 것도 없고, 여러 가지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이 많은 코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렌더링 워크스테이션이나 빌드 머신 등이 많은 코어를 잘 활용하죠. 그런 거 쓰는 분들은 매니코어가 중요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컨텐츠 생산 쪽의 일이라는 걸 겁니다.
반면 일반적으로 컨텐츠를 소모하는 용도로 컴퓨터를 사용하신다면 저는 4코어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속도도 속도지만 가성비나 전성비를 생각한다면 8코어 이상의 매니코어는 크게 체감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도 게임용도로는 6코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