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양 노트북의 2년후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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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삼성 노트북이 있습니다.
작년에 샀고...
i7, 16GB 등 본 중에 제일 좋네요.

아주 고사양에 괜찮은 노트북인데, 사용자가 3월에 군대갑니다.
예전같이 복무기간이 길면 고민이 안되는데, 2년이라 애매하네요.

1. 팔고 간다.

2. 다녀와서 쓴다.  

뭐라고 조언해야 할까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이준용 2019-01
팔고 가야하죠
     
하셀호프 2019-01
+1
2019 ces에서 ryzen 3000 시리즈 가격에 따라서
인텔 cpu 의 가격이 급락할수도 있습니다
          
시도니 2019-01
팔고 간다는 생각에는 동의 합니다만..

AMD가 인텔의 보완재 역할을 할정도의 위상은 아니라고 보는 데요.

라이젠이 인텔의 성능에 2배가 된들...

이 바닥에서 브랜드가 가지는 가치를 생각해본다면 amd 가 아무리 제품을 잘 뽑아도 시장 파급력은 제한적일 거라고 봅니다.
     
진신두 2019-01
+1
2cpu 와서 확실하게 알게 된 건데 당장 필요한 거 아니면 처분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뽀뽀중 2019-01
1
이선호 2019-01
용도가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해당 제품이 무게 대비 고사양이기는 하지만, 작업용/게임용 노트북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작업용이라면 노트북을 바꿔야 맞겠지요. i7-7500u가 요즘 고사양 게임용 노트북에 들어가는 i7-8750H 대비 40%정도의 성능이고, rx 540 mobile의 성능도 mx150 급인지라 요즘 들어가는 1050 Ti (Laptop) 대비 절반의 성능도 나오지 않습니다. (1050 Mobile 성능이 rx540의 약 2배)
다만 펜을 사용하고 가벼운 휴대용 노트북 용도라면 계속 가지고 있어도 괜찮다고 봅니다.
박문형 2019-01
사람에 따라 환경이나 기대치 등은 다 틀리기에

물어보지 않는 이상 가만히 입 다물고 있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유호준 2019-01
+1
사랑하라 2019-01
1. 팔고 간다.
딸기대장 2019-01
그냥 팔고 그돈 저금해두고 2년뒤에 찿아서 새 노트북사세요.
좀 모험을 건다면 주식에 넣어두는건데... 당연 권하고 싶진않네요.
허문수 2019-01
메인 데스크탑이 있다면 파는것을 고려하겠지만,
노트북만 가지고 있다면 휴가 나와서 써야 하니 그냥 두고 충전 물려놔야죠.
후리기 2019-01
팔고가야죠
노트북은 1년만 지나도 시세 팍팍 떨어집니다
안형곤 2019-01
인텔 시퓨의 가격이 급락할 가능성은 제로이구요.......

라이젠이 잘 나오면 더 고성능의 인텔군 제품이 일찍 나올뿐입니다.

컴퓨터는 하루라도 안쓰면 무조건~~ 정리후 다시 사는게 좋더라구요.

그게 업그레이드입니다.

컴퓨터는 성능만큼 돈주고 사는거니까요...
인디고 2019-01
특히 삼성이면 무조건 판다 입니다.
웍스테이션 모델은 가격 하락이 적은 경우가 있지만 삼성은 ㅠ
anti2cpu 2019-01
삼성은 고사양?
없습니다
빨리 파세요
으라차차차 2019-01
2년이면 1/2~1/3 까지 빠지지 않을까요
앙드레준 2019-01
감사합니다.^^
어제 그 친구와 밥먹고 들어왔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댓글이 이리 많이...
1번이 주류 의견이군요.
그렇게 얘기해주겠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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