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잘 모르는 비전문가입니다^^
뉴스, 언론 등에서
'경제, 경기가 상승곡선을 그리다가 2019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하강곡선을 그릴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종종 언급하더군요.
과연, 2019년 단기 경제,
2022년 중기 경제는 어떻게 변할까요 ?
초전문가분의 답을 구하는게 아니라 의견을 듣고 싶고,
우째 먹고 살아아야 하나... 뭐 이런 살아가는 얘기를 하고 싶네요 ㅎ
저는 2019년 말까지는 지금처럼 갈것같고, 무언가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그 이후로는 경제침체기가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만요...^^
// 서명
경제를 떠받치는건 이공계 인력들인데 한국에서 칼자루 쥐고 있는사람들은 그걸 인정안하니까요.
아마 중국 내부경제 박살나고 한국 연달아 타격 입을것 같네요.
올해 중국에 문제가 있을까요? 걱정스럽네요
소비, 생산, 고용 모두 흔들리고 있어서 한국이 아픈겁니다.
FRB는 더이상 금리인상 없을 것이란 시그널 보냈고
글로벌 성장율은 하향으로 조정 되었구요.
경제는 서로가 그물처럼 연결되어 있는 초연결이기에
해외, 국내 주식투자를 안하는 분들은 경제현실을 잘 모르더라구요.
알바몬 알바 채용건수가 2년전 30만건에서 10만건으로 내려왔습니다.
알바몬 들어가셔서 동네의 CU, GS25 알바 채용건수를 보시면
고용의 문제를 짐작하시게 될 겁니다.
고용은 금년부터 3년간 최고의 실업율을 보여줄거에요.
아니면 다른데로 넘어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경력인정도 안되서 말단이 되긴 했는데..
고민이네요..
더 가늘게 오래 갈 수 있는 곳이 보이면 움직여야 하구요.
퇴사하고 구직한다 = 불가능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실업급여 때문에 지원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지방이라 좀.. 많이들 오려고 하나봐요..
현상 유지 혹은 감축이 일반적일 것이고 대출을 줄이고 씀씀이를 줄이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어차피 정부에서도 부동산에 압력을 가하니 부동산쪽은 관심을 낮추는 것이 좋겠구요
그냥 생존이 목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피해가 많은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젊은이들이 당분간은 결혼, 출산 생각도 않할 거 같습니다
작년에도 상승곡선은 없었고 금년에도 없고
2022년까지도 없을 것 입니다.
침체기를 인정하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이미 침체기이고 벗어날 방도는 전혀 없어 보이고
눈치껏 잘 살아 남아야 합니다.
직장인 들은 체감 못하실 수 있지만
회사 밖을 나서는 순간 영원한 실업을 각오해야 할 겁니다.
허리띠 졸라매고 버티면 계층이 아래로 내려 갑니다.
어쩔라고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유시민이 말하는 기존 기득권층이 말하는 그 위기론은 민주당 정권이 X짓을 해서 이렇게 되었다이런거죠..
실물경기 살린다고 부동산 부양할때 다들 예상한거 아닌가요? 산에 올라갔으면 결국 거기서 내려올 수밖에 없죠. 문제는 쓰래기를 산에 너무 버렸다는게 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