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나 웨어러블같이 전기 많이 쓰면 안 되는 데서는 충분히 쓸모 있다고 봅니다. 여담인데, 제로만 있는 기능이 usb hid에뮬레이션인데, 이걸 활용해서 프로그래머블 키보드나 마우스로 개조가 가능합니다. 레오나르도에 비해서 훨씬 고성능이고 ui도 깔 수 있어서 가지고 놀기 꽤 재밌습니다. 그 외에도 구글 aiy의 비전 킷 같은 것도 있구요, 없다고 딱 단정지어서 말할 건 없다고 봅니다.
http://codeandlife.com/2012/06/18/usb-hid-keyboard-with-v-usb/ 일단 이런 스레드가 있어서 읽어봤는데 HID에뮬레이션은 좀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애초에 HID를 하드웨어적으로 지원하는 레오나르도나 파이 제로는 제가 몇 개 만들어 봤지만 키보드로 잘 인식합니다... 그리고 게이밍 키보드 경우에는 폴링레이트가 1khz넘는 경우도 많은데 소프트웨어적 에뮬레이션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그리고 라즈베리 파이 제로가 정가 10불이고 microcenter 같은 곳에서 특가로 5.99불에 팝니다. 저라면 듣보 atmega32같은 걸 쓰느니 라즈베리 파이제로를 쓰겠습니다. 클럭만 수십배 차이 나는데요... 애초에 이 글타래의 제목이 라즈베리 파이 제로로 뭘 할 수 있을까 아니었나요?
전 이만 쓸게요... 저야말로 트집잡히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더 이상 이 글도 읽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삐돌이슬픔이
여담인데 그게 사실이면 커스텀 키보드 제작하시려고 레오나르도 구입하신 분들은 다 바보겠군요.... 레오나르도는 일반 우노보다 훨 비싼데요
비꼬는 댓글은 별로 입니다.
일단 이런 스레드가 있어서 읽어봤는데 HID에뮬레이션은 좀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애초에 HID를 하드웨어적으로 지원하는 레오나르도나 파이 제로는 제가 몇 개 만들어 봤지만 키보드로 잘 인식합니다... 그리고 게이밍 키보드 경우에는 폴링레이트가 1khz넘는 경우도 많은데 소프트웨어적 에뮬레이션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그리고 라즈베리 파이 제로가 정가 10불이고 microcenter 같은 곳에서 특가로 5.99불에 팝니다. 저라면 듣보 atmega32같은 걸 쓰느니 라즈베리 파이제로를 쓰겠습니다. 클럭만 수십배 차이 나는데요... 애초에 이 글타래의 제목이 라즈베리 파이 제로로 뭘 할 수 있을까 아니었나요?
전 이만 쓸게요... 저야말로 트집잡히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더 이상 이 글도 읽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