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버젼 470두장을 서브컴에 크로스파이어 하려고 싸게 샀습니다.
메인컴에 1070을 사용하고 있구요.(TI아님)
주로 용도는 영상 렌더링입니다.
근데 테스트해본다고 메인컴에 470두장 크파했더니 1070 한장의 벤치보다 높게 나오네요.
파이어스트라이크 점수가 2850점 정도 차이납니다. (크파한게 높음)
이러면 뭐 메인과 서브의 그래픽을 바꿔도 되지 않나 싶은데..
근데 제가 알기론 그래픽 메모리 크기가 고해상도 지원과 관련 있다고 알고 있는데
1070은 8기가.
470크파는 4기가씩
인데 4+4될리는 없을것 같고..
그러면 현재 4k모니터로 작업하는 기준으로 1070이 더 나을까요?
사실 1070이 그래픽카드 디자인이 이쁘고 470은 디자인은 구려서 ..
서브컴은 가정용전기 메인컴은 산업용 전기라.. 그것도 크파를 메인으로써야하나 싶기도 하고..
고민스럽네요;;
크로스파이어 적용시 램은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잘 찾질 못하겠네요.
그리고 랜더링시 ..
예전에 octane 랜더링 할때 보니 ..
4기가짜리 2개 달면 8기가가 아니라
4기가 그대로인것으로 .. 알고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크로스 파이어 하니까 더 느린듯?
렌더링도 쿼드로 가지 않는 이상 1060과 성능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5%이내)
컬러그레이딩이나 필터, 옵션 넣지 않는 한 1070은 많이 오버스펙으로 보입니다.
개인한테는 쿼드로에 수백 쏟느니 시간 좀 기다리면 되겠지만 현업에서는 시간이 돈이니까요.
개인용이라면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시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8700k, 32GB, 1060으로 4k 편집 깔끔하게 잘 하고 있습니다 :)
(촬영장비 a6500, 4k log / DJI Mavic 2 Pro, 4k log)
1070은 원래 게임용으로 구매 했다가 전업? 한 녀석이죠.
크파를 지원하는 렌더링 소프트웨어가 문제죠
블렌더는 지원. 누크는 모르겠네요.
동영상 작업하는 사람들이 왜 하드웨어 가격이 더 비싸면서도 불구하고 어쩔수 없이 맥을 쓸수 밖에 없냐는 검색해보면 확실한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이미 맥에서 영상편집하는게 넘사벽일정도로 어쩔수 없이 맥을 써야 한다고들 합니다.
맥이 너무 비싸서 해킨토시를 설치하고 싶다고도 합니다.
이 공식 깨진지 오래입니다.
현재 아이맥, 맥북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아래분 말씀대로 파이널컷 때문이지 맥이 영상에 특 별히 강할 이유도 없습니다.
파이널컷도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굳이 파이널컷이 더 좋다 할수도 없구요.
파이널컷이랑 모션5까지 사용했었는데 다시 어도비로 돌아왔습니다.
해킨도 해봤지만 파이널컷이 라데온 외 그래픽 카드에서 최적화가 안되서인지 렌더링도 무지 느렸구요.
신형은 확장성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