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복도 단자함 같네요. 중요한 것은 각 방의 배선 종류가 어떤 것이며, 각방의 배선이 절단되어 쪼인되어 다른 방으로 연결되어 있는 지? 또는 원선으로 연결되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냥 그냥 사용할 거면, 그냥 쪼인된 선만 갈면 되지만, ping 손실없이 사용하길 원하면, 실내 방 공사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제 친구가 한국통신 설치기사분에게 15만원 주고 실내 랜 공사했다고 자랑하는 데, 제가 보니, 랜선으로 교체 후, 단순 쪼인했더군요.
모뎀 각각 포트 -> 패치패널 -> 각방 이런식으로 가는것인가요?
단자함 윗부분에 두꺼비집이 있어서 잘하면 전원도 딸 수 있을거같습니다.
저도 한다면 이런식으로 해봐야겠네요
통신사에서 개통할 때 알아서 다해 줍니다.. (그 전에 어느방 어느방 개통할지 상담 필요)
통신사는 개통 책임이 있기에 인터넷이 잘 될때까지 봐줍니다..
저는 통신사에서 개통한 것에서 방 2개만 허브에 더 연결 시킨 것 밖에 없습니다..
인터넷 순서는 대략
인터넷 본선 --- 패치페널 ---반기가 전용 허브 ---- 패치페널 ---거실 : 유무선 AP
---- 패치페널 ---큰 방 : IPTV 셋탑 박스
-----페치페널---- 2번째방 : 컴퓨터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만일 더 개통할 곳이 필요하거나 IPTV를 옮겼는데 잘 안되거나 하면 기사를 부릅니다..
물론 출장비는 받겠죠..
그거 다 나중에 통신비에 녹아 들어갑니다..
처음 개통할 때 노트북 있으시면 각 방의 포트마다 연결해서 인터넷 속도가 잘나오는지 인터넷 밴치마크 사이트 돌려보세요..
대략 14년 정도된 아파트입니다..
귀찮아서 그냥 사용중이고요..
재대로 하게 되면 배선및 커넥터 공사 다시 해야죠..
인터넷 속도는 만족하게 나오기에 돈들일 필요는 없다라고 그냥 사용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