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2019-01

고품질토너는 토너 입자의 크기가 균일하고 종이에 밀착이 잘 되는 고급 토너를 말하는 것 같고요.

제조사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토너에 복제된 칩이 장착되는데
이 것은 카운터 역할을 할겁니다. 복제 칩 중에서도 무한칩과 쓰고 버리는 칩으로 나누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판매자가 개조없이 동작한다고 하고, 프린터에 개조한 적이 없다면 리필한 완성품 토너는 별다른 문제 없이 동작될 것입니다. 인쇄품질은 아무래도 부족하겠지요.

ZSNET5 2019-01

일반토너 : 대부분 중국산이며 입자의 크기가 크거나 고르지 못하다고 판매처에서 주장
고품질토너 : 한국산/유럽산 등이며, 입자의 크기가 작고 균일하다고 판매처에서 주장

최근의 프린터들은 대부분 호환 토너의 사용을 막는 목적 + 토너의 남은 용량 측정을 위하여 토너에 칩을 장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한칩 : 한번 끼워놓으면 다음에 사용하는 토너에도 재사용 할 수 있는 칩
일회용칩 : 말 그대로 일회용
칩없는 : 일부 프린터는 칩이 없어도 토너 사용이 가능함. 물론 경고가 좀 뜨기는 하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은 수준(교세라 제품군이 이러함)

제 경우에는
집에 쓰는 캐논 프린터 : 토너 가루 리필(토너 카드리지 옆에 타공했음) + 칩 교체
회사의 교세라 프린터 : 칩달린 토너 카드리지 교체
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lkiselee 2019-01

ㅋㅋㅋㅋ [~~ 고 판매처에서 주장]

봉래 2019-01

판매처에서 주장이 포인트군요 ㅋㅋㅋ

봉래 2019-01

제대로 이해한게 맞다면 무한칩이 달린 토너는 직접 열어서 토너를 채우고 사용한다던가 하는 방식을 쓸 수 있다는거군요.

그렇게까지 하진 않을거같긴 합니다만 잘 하면 꽤 절약이 가능하겠네요 하하..

박문형 2019-01

약 10여년 전 HP 흑백레이져 프린터들용 재생토너도 기본적으로 칩을 부착하고 있습니다..

보통 중국산이고요..

가끔 가다 호환성이 안좋아서 프린터에서 정상적인 카트리지가 아니라고 에러메세지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프린트는 잘 됩니다..

에러메세지 없이 잘 설치된 경우에는 프린터 상태 유틸리티로 보면 몇장 찍을수 있고 몇%까지 남았는지 다 나오며

정품 토너랑 똑같이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