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바이오스는 uefi환경에서는 진입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부팅옵션을 uefi+legacy로 바꾸고 재부팅을 해봤는데 아무런 화면도 나오질 않고 그냥 바이오스 포스팅되고 바로 부팅이 됩니다. 검색해본결과 F8이나 F11 연타해서 부팅장치선택화면으로 간 후에 ctrl+H 누르면 뜬다고 하는데 아무리해도 안되네요.
그런데 메인보드 바이오스의 advanced 항목에서 megaraid 항목이 있어서 보니 거기에서 어레이 생성이나 설정을 다 할수가 있더라고요.
그러면 굳이 충돌을 일으키는 웹바이오스로 들어가지 않고 uefi only로 사용해도 별 문제는 없는거겠죠?
두번째는 Cachevalut 이나 bbu 설치없이 writeback 캐시를 쓰면 raid 5/6 어레이가 깨질 위험이 있다고 하는데 실제는 어떻습니까?
cachevalut는 캐시용 디램의 내용을 정전시 내장플래시에 저장을해서 최대 3년간 보존이 가능하고 기대수명이 bbu 보다 길다는것 같고
bbu는 배터리로 캐시용 디램의 내용이 지워지지 않게 전기를 공급하고 보존기간은 3일정도이고 기대수명이 1-2년으로 짧다고 하는데 맞나요?
마지막으로 윈도우용 msm으로 확인해보니 아무런 하드 연결이 없었는데도 레이드용 프로세서 온도가 135도로 나옵니다. 서버용랙이 아닌이상 액티브 쿨링은 필수겠죠?
부팅이 휠씬 빠른 잘점이 있습니다
writeback은 캐쉬에 쓰고 디스크에 확실하게 처리가
되지않고 바로 리턴합니다
레이드카드가 캐쉬에 쓴 내용을 그 이후에 처리하는 것이라서
정전이나 파워가 나가면 데이터가 제대로 기록되지 않습니다
끝으로 열이 많이 나서 40mm팬 사서 장착해서 씁니다
배터리는 모듈은 ebay나 중국 알리, 여기 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중고라서 저렴합니다
uefi방식으로 계속 쓰면 되겠네요.
bbu없이 writeback cache를 쓰면 레이드5/6 어레이가 높은 확율로 깨지는걸까요? 그런데 OS레벨에서도 캐싱을 하고 비록 단일 하드 대상이지만 보통 writeback 캐시는 기본적으로 항상 enabled 되어있는데 정전시 그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고는 들어본적이 없는데 말이죠.
이베이에서 찾아보니 bbu는 20달러 내외 cachevalut는 4-50달러 정도네요. 중고라는걸 감안하면 기대수명이 높은 cachevalut쪽으로 손이 가긴합니다.
레이드칩셋은 100도까지도 견딘다고하던데 130정도는 위험한거아닌가요??
위험하겠죠. 그런데 아무런 부하도 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정도 까지 올라갈줄 몰랐습니다.
레이드 카드 오래 사용한 사람들은 보통 바이오스 셋팅을 레거시로 합니다..
옛날부터 봐왔던대로 해왔던 대로 하는 것이죠..
(바이오스에서 레거시라는 말은 IBM PS2/AT 바이오스 기준을 따른다는 것이 됩니다.)
그런데 레이드 카드의 부팅롬 사이즈가 크기에 보드에 따라 옵션롬 에러가 나타나는데 이것이 나타나면 레이드 카드는 사용을 못합니다..
보드 바이오스쪽에서 이것을 극복하고자 만든게 UEFI 입니다..
(EFI는 맥에서 온것이고 그것을 PC에 적용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사용상에 문제가 없다면 이 양쪽 모드 어떤 것을 사용해도 관계는 없습니다..
옛날 OS는 보통 UEFI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윈도우즈에서 UEFI를 지원하는 것은 윈도우즈 7 이후라고 보시면 됩니다..
BBU쪽에서
보통 말하는 BBU는 충전지를 이용 레이드 카드의 캐쉬 메모리 데이터를 장기간 보존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꺼지거나 할 때 캐쉬 메모리의 데이터가 날라가는 것을 막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레이드 카드의 펌웨어가 재대로 지원하지 못하면 데이터가 망실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래 레이드 장비는 자주 껐다 켰다하는 장비는 아닙니다..
BBU는 가격이 꽤 비싸기에 옛날에는 BBU없이 RAID 5/6을 써왔습니다..
LSI에서는 일종의 기본적으로 강제적으로 BBU없이는 데이터 망실한다고 메세지를 박았습니다..
실제 DELL RAID 카드는 BBU 없이는 동작을 안하는 모델이 있습니다..
BBU쪽에서 세월이 흘러서 충전지 외에 다른 매체를 사용하기 시작햇는데 이게 슈퍼 케페시터 입니다..
그리고 SSD같은데 들들어가는 플래쉬 메모리도 사용했죠..
cachevalut는 캐시용 디램의 내용을 정전시 내장플래시에 저장을해서 최대 3년간 보존이 가능하고 기대수명이 bbu 보다 길다는것 같고
bbu는 배터리로 캐시용 디램의 내용이 지워지지 않게 전기를 공급하고 보존기간은 3일정도이고 기대수명이 1-2년으로 짧다고 하는데 맞나요?
==> 제조사에서 하는 말이니 맞고 베터리는 용량을 키우면 더 오래 갑니다..
레이드 카드는 특성상 열이 무척 심하게 나는데 100도 이상 돌아가면 나중에 칩이 눌어서 타버리던지 합니다..
관리 부주의니 무상 AS 안됩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쿨러를 붙이는게 좋습니다..
135도면 뻗었거나 뻗기 직전으로 보여집니다..
이게 칩 온도를 말하는 것은 아니고 주변온도입니다.
칩 온도는 ASM이나 MSM으로 들어가 보면 나타나는데, 85도 정도 올라가도 normal이라고 나옵니다.
7, 8 시리즈의 경우 95도 넘으면 경고음을 울리고 다시 90도 밑으로 떨어지면 경고음을 그쳤었는데, firmware를 바꾸면서 이 온도가 상향조정되었습니다.
105도 넘으면 경고음을 울리고 97도 밑으로 떨어지면 경고음을 그침.
https://ask.adaptec.com/app/answers/detail/a_id/15345/related/1
그러니 90도 정도까지는 칩 온도가 올라가더라도 온도 높다고 우려할 필요는 없겠지요.
LSI의 것도 대략 비슷할 겁니다.
135도이면 너무 높은 것 같군요. fan을 달아주어야 할 듯.
이것들 때문에 RAID5/6가 깨지진 않습니다.
다만 비정상적으로 종료가 돼었을때 데이터 일부가 망가질 수는 있습니다.
결국 돈입니다.
장터에 BBU 있는 제품 별루 없습니다.
BBU 없이 WRITEBACK은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는 RAID5/6 뿐만 아니라 RAID0/1도 마찬가지 입니다.
BBU 없이 CacheVault는 사용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언급할 필요도 없습니다.
BBU도 3-4년에 한번씩 바꿔줘야 합니다.
시스템이 사용자에게 얼마나 중요한지가 결정합니다.
중요한 데이터 저장할꺼고 데이터 손실있으면 큰일이다 뭐 그러시면 BBU는 필수 입니다.
중요한데 돈 들이기 싫으면 WRITETHOUGTH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시스템이 대충 이상하다 싶을때 또는 블루스크린 뜨면 리셋해도 된다 라 하시면 그냥 사용하시면 됩니다.
말씀하신대로라면 그 정도야 감수할수있죠. 레이드 볼륨 홀라당 날아가는것만 아니라면야.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cachevalut도 배터리 없이는 사용이 안되는데
일반적인 bbu는 정전시 캐시용 디램의 내용을 보존하기 위해 계속해서 전력을 공급해야해서 수명은 슈퍼캡보다 짧지만 대용량인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Cachevalut의 경우 캐시용디램의 내용을 cachevalut 유닛의 플래시메모리에 기록할때까지만 전력을 공급하면 되기때문에 비싸고 저용량이지만 기대수명이 훨씬 긴 슈퍼캡을 사용한다. 이렇게 알고있습니다.
혹시 틀린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