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 온도 올라가고 꺼져서
쿨러 및 방열판 먼지 청소해도 cpu 점유율 올라가면 온도가 100도 가까이 되면서 꺼집니다.
쿨러는 부드럽게 잘 돌아 갑니다.
쿨러 구조를 보니까 한쪽이 바람 나가고, 한쪽이 들어오는 쪽인줄 알았는데
둘다 바람이 나오는 구조네요
그럼 쿨러 가운데로 흡입되서 양쪽 구멍에서 바람이 나온다는 건데
노트북 케이스 보면 다른 부분으로 흡입된 구멍이 없습니다.
도대체 어디로 흡입되는 건가요?
흡입구가 딱히 없으면, 드릴에 홀쏘 끼워서 팬의 흡입되는 위치에 구멍 뚤려고 합니다.
지금 테스트로 밑판 케이스 뜯어내고 노트북을 바닥과 살짝 이격시킨후에
cpu 풀로 돌려도 아직 꺼지지 않네요
모델명 NP-Q430 / 해외모델
지금 아래판 뜯어내고 바닥과 이격시킨뒤에 풀로 돌려도 꺼지지 않네요
흡입구를 뚫으라는 신호인가여 ㅜ
흡입하는 쪽에는 붙을겁니다.
아마 바람이 안쪽에서 흐르면서 다른 부품도 같이 냉각되도록 설계되었을 겁니다.
서멀자체도 수명이 있어서 저는 노트북 같은 경우 3~4년마다 다시 재 도포해 넣습니다.
방금 쿨러옆에 구멍 뚫었는데, cpu 스트레스 100% 했는데도 안꺼지네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