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2대 챙기시고 한 대는 아시아로밍(5일에 25,000원가량), 다른 한 대는 현지 유심(비엣텔 추천, 20만동, 노이바이 공항 나가는 쪽으로 왼편 끝이 편함) 구매해서 "그랩" 설치 후 사용하셔요.
택시 잡기가 어렵고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안되어 있으니 그랩 사용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택시는 비나선 혹은 마일린만 타세요.
식구분들과 편하게 다니려면 아예 7인승 렌트(구하기 나름인데 4시간-8시간/50불-100불)도 생각할 만합니다.
좀 이따 다시 추가할게요. ^^
패키지면 편하게 다니시겠네요.
알리바바(날치기) 있으니 가방은 등에 매고 휴대폰은 사용 후 주머니로.
하노이는 20도 정도라 쌀쌀할 수도 있으니 긴팔 챙기셔요.
점포에서 팁은 안줘도 되니 신경쓰지 마시고 다만 마사지샆(전신마사지 90분 35만동 정도) 가게 되면 팁 흥정 미리 하시는 게 좋습니다.
베트남은 안전한 나라이니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없습니다.
또 추가할게요. ^^
구글번역기 설치해서 이것저것 써 보고 가시면 좋습니다.
해물은 생각보다 비싸고 맛이 그리 좋지 않으니 개인적으로는 권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현지 라면류나 현지 주류(넵머이 10만동 정도 추천) 챙겨 돌아오시면 좋습니다.
마카다미아 껍질채 파는 거(10만동 정도) 좋습니다.
물건 살 때에는 많이 깎으셔야 합니다.
아오자이:30만동-60만동
옷, 가방:10만동-30만동
유심 베트남 폰 번호 없는 거면 전화/인터넷 같이 되는 거 하나 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20만동 정도면 기간 동안 인터넷과 전화 쓸 수 있습니다.
폰 번호 그랩 등록할 때 필요하고 실제 사용할 때 전화 오기도 합니다.
카톡 전화는 연결이 안좋은 경우도 있으니 비상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 사 두면 나중에 다시 사용 가능하고 스크래치 선불카드(테 혹은 테납 혹은 테까오 혹은 톱업 TOPUP 카드)로 충전하면 됩니다.
하롱베이 패키지는 하롱베이 당일치기 혹은 하롱베이 인근에서 숙박인지 선상크루즈 패키지인지는 모르겠으나 선상크루즈 패키지라면 물에 한번 담궈볼만 합니다.
하롱베이는 너무 큰 기대 하지 마시기를 추천드리며 계단이 많으니 운동화 추천합니다. 들어가서 돈 쓸일 거의 없으니 따로 가져갈건 없습니다.
환전은 USD50으로 준비해가시는걸 추천드리고 VND 필요할때마다 호텔로비에서 교환하세요. VND 남겨와봤자 큰 의미가 없으니 다 쓰신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노이 맥주거리 인근에 있는 쌀국수집을 꼭 가보셨으면 합니다. 한국에서 쌀국수를 못먹게 될정도로 현지 쌀국수가 맛나는데 그중에서도 잘하더군요.
물론 더 잘하는 곳들도 있기는 했지만 만족도는 이곳이 제일 높았습니다 (Phở Gia truyền, 영어로 검색시 Pho 49 Bat Dan)
저는 Coffee An An에서 주로 구매했었습니다. 원두 100g 사는게 아닌이상 베트남 전통식 커피포트(?) 번들로 끼워주니 한번 드셔보는것도 추천합니다.
커피를 갈아서 드립커피처럼 뽑아먹는건데, 거름망을 쓰지 않고 작은 구멍에 걸러먹는건데 한번쯤은 먹어볼만 하더군요. (한번 먹고 사무실 찻잔에 박혀있긴 합니다)
얼마전에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출장 다녀왔는데, 관광지랑은 좀 다르겠지만...
1. 얼음 들어간건 드시지 마세요.
--> 면역력이 약한 상태면 배탈남, 제가 뜨거운거만 먹다가 아이스 콩커피 누가 사줘서 먹었다가 밤에 설사하느라 잠을 못잤네요.
2. 해산물은 우리나라랑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쌀국수 맛있습니다. 반미, 분짜, 퍼(쌀국수) 이거 세가지 추천. 맥주도 맛있어요.
3. 제가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는 아주 강추입니다. 하이랜드, 레전드, 콩까페 등등 연유커피, 코코넛밀크커피도 한 번 드셔보세요.
--> 대신 굉장히 강해서 밤에 잠이 안옵니다.
4. 길 건너는게 아주 어렵더군요. 혼돈의 도가니임. 운전은 현지에 몇 년 있는 사람들도 고개를 절래절래...
5. 선물은 하노이는 롯데마트가면 인기귀국선물이라고 팻말 붙어있습니다.
--> 다람쥐똥 커피 콘삭 커피, 아치카페 코코넛 카푸치노/쓰어다/말차라떼/초코라떼/딸기티, 비폰 포보 소고기맛/닭고기맛, 미고랭, 비나밋 건조 과일칩, 잭푸릇칩, 믹스드 푸릇칩, 건망고, 느억맘 소스(NUOC MAM) 등등
빠시온
택시 잡기가 어렵고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안되어 있으니 그랩 사용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택시는 비나선 혹은 마일린만 타세요.
식구분들과 편하게 다니려면 아예 7인승 렌트(구하기 나름인데 4시간-8시간/50불-100불)도 생각할 만합니다.
좀 이따 다시 추가할게요. ^^
현지 유심은 한국서 구했어요~~
알리바바(날치기) 있으니 가방은 등에 매고 휴대폰은 사용 후 주머니로.
하노이는 20도 정도라 쌀쌀할 수도 있으니 긴팔 챙기셔요.
점포에서 팁은 안줘도 되니 신경쓰지 마시고 다만 마사지샆(전신마사지 90분 35만동 정도) 가게 되면 팁 흥정 미리 하시는 게 좋습니다.
베트남은 안전한 나라이니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없습니다.
또 추가할게요. ^^
해물은 생각보다 비싸고 맛이 그리 좋지 않으니 개인적으로는 권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현지 라면류나 현지 주류(넵머이 10만동 정도 추천) 챙겨 돌아오시면 좋습니다.
마카다미아 껍질채 파는 거(10만동 정도) 좋습니다.
물건 살 때에는 많이 깎으셔야 합니다.
아오자이:30만동-60만동
옷, 가방:10만동-30만동
혹시 커피는 어떤가요?..
20만동 정도면 기간 동안 인터넷과 전화 쓸 수 있습니다.
폰 번호 그랩 등록할 때 필요하고 실제 사용할 때 전화 오기도 합니다.
카톡 전화는 연결이 안좋은 경우도 있으니 비상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 사 두면 나중에 다시 사용 가능하고 스크래치 선불카드(테 혹은 테납 혹은 테까오 혹은 톱업 TOPUP 카드)로 충전하면 됩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마트 등지에서 구하시면 됩니다.
베트남산 초콜릿 PHEVA 도 선물로 좋습니다.
물 때문에 탈날 수 있으니 배탈약, 그리고 반창고, 상비약 등 챙기시고 전원콘센트 그냥 쓸 수 있으니 충전기 그대로 가져가시구요.
커피는 전 직장 동생이 파견 복귀할 때 사다준
원두가 참 마음에 들더군요
쓴 맛이 거의 없고 구수합니다
꼭 숭늉 마시는 느낌입니다
냉동실에 넣어두고 티백으로 우려 마시고 있습니다.
원두 종류가 달라서 한숫가락 퍼 넣어도 색만 찐하게 나오지 맛은 구수합니다
커피원두 = 맥주거리 인근에서 원두 소량씩 (100g 단위) 저렴하게 파는 집들 많습니다. 코피루왁은 구매하지 마시고 위즐이나 하이랜드 원두 추천합니다.
하롱베이 패키지는 하롱베이 당일치기 혹은 하롱베이 인근에서 숙박인지 선상크루즈 패키지인지는 모르겠으나 선상크루즈 패키지라면 물에 한번 담궈볼만 합니다.
하롱베이는 너무 큰 기대 하지 마시기를 추천드리며 계단이 많으니 운동화 추천합니다. 들어가서 돈 쓸일 거의 없으니 따로 가져갈건 없습니다.
환전은 USD50으로 준비해가시는걸 추천드리고 VND 필요할때마다 호텔로비에서 교환하세요. VND 남겨와봤자 큰 의미가 없으니 다 쓰신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노이 맥주거리 인근에 있는 쌀국수집을 꼭 가보셨으면 합니다. 한국에서 쌀국수를 못먹게 될정도로 현지 쌀국수가 맛나는데 그중에서도 잘하더군요.
물론 더 잘하는 곳들도 있기는 했지만 만족도는 이곳이 제일 높았습니다 (Phở Gia truyền, 영어로 검색시 Pho 49 Bat Dan)
크루즈는 아니고 인근 숙박입니다
커피를 갈아서 드립커피처럼 뽑아먹는건데, 거름망을 쓰지 않고 작은 구멍에 걸러먹는건데 한번쯤은 먹어볼만 하더군요. (한번 먹고 사무실 찻잔에 박혀있긴 합니다)
1. 얼음 들어간건 드시지 마세요.
--> 면역력이 약한 상태면 배탈남, 제가 뜨거운거만 먹다가 아이스 콩커피 누가 사줘서 먹었다가 밤에 설사하느라 잠을 못잤네요.
2. 해산물은 우리나라랑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쌀국수 맛있습니다. 반미, 분짜, 퍼(쌀국수) 이거 세가지 추천. 맥주도 맛있어요.
3. 제가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는 아주 강추입니다. 하이랜드, 레전드, 콩까페 등등 연유커피, 코코넛밀크커피도 한 번 드셔보세요.
--> 대신 굉장히 강해서 밤에 잠이 안옵니다.
4. 길 건너는게 아주 어렵더군요. 혼돈의 도가니임. 운전은 현지에 몇 년 있는 사람들도 고개를 절래절래...
5. 선물은 하노이는 롯데마트가면 인기귀국선물이라고 팻말 붙어있습니다.
--> 다람쥐똥 커피 콘삭 커피, 아치카페 코코넛 카푸치노/쓰어다/말차라떼/초코라떼/딸기티, 비폰 포보 소고기맛/닭고기맛, 미고랭, 비나밋 건조 과일칩, 잭푸릇칩, 믹스드 푸릇칩, 건망고, 느억맘 소스(NUOC MAM) 등등
환율은 베트남 동을 20으로 나누면 우리나라 원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