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에러 중에서 write 에러보다 read 에러가 더 좋지 않은 것입니다.
쓰기 작업을 하다가 에러가 나면 몇번 다시 시도해 보고 그래도 쓰기가 안되면 그 부분을 배드섹터로 기록하고 예비영역에서 재할당하여 매핑합니다.
사실 재할당하는 것은 기능입니다. 요즘 하드디스크 용량이 커지다 보니 불량섹터가 생길 확률이 전보다 더 커졌습니다. 모니터 화소수가 많아짐에 따라 불량화소 생길 확률이 커지는 것이나 마찬가지.
재할당한다고 하더라도 데이터가 날아갈 일은 없지요. 쓰기 에러가 나면 재할당 하고 나서 좋은 곳에 기록하는 것이니까요.
문제는 쓰기는 에러 없이 썼는데, 나중에 읽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raid를 쓰지 않는다면 그 부분 데이터는 날아가고 맙니다.(raid 1, 10, 5, 6, 50, 60 등)
이렇게 읽지 못하는 경우 그 부분을 배드섹터로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pending 섹터로 일단 firmware에 기록해 둡니다. 나중에 그 부분을 다시 읽거나 쓰게 되어 성공하게 되면 pending에서 제외되고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그 부분 쓰기 작업에 실패하면 배드섹터로 기록하고 재할당.
pending 섹터는 그 구간을 write 하면 없어집니다.(0 fill을 한다든지 다른 값으로 채운다든지)
그러고 나면 pending 섹터가 배드섹터로 판명되어 재할당되거나 정상으로 돌아가거나 둘 중의 하나로 결정납니다.
재할당 섹터수 600여개, pending 섹터수 600여개인 상태인데요.
하드디스크 처음부터 끝까지 0 fill을 한다든지 하고나면 pending 섹터수는 없어지고 재할당 섹터수가 늘어서 1,000개 이상이 될 듯.
쓰기 작업을 하다가 에러가 나면 몇번 다시 시도해 보고 그래도 쓰기가 안되면 그 부분을 배드섹터로 기록하고 예비영역에서 재할당하여 매핑합니다.
사실 재할당하는 것은 기능입니다. 요즘 하드디스크 용량이 커지다 보니 불량섹터가 생길 확률이 전보다 더 커졌습니다. 모니터 화소수가 많아짐에 따라 불량화소 생길 확률이 커지는 것이나 마찬가지.
재할당한다고 하더라도 데이터가 날아갈 일은 없지요. 쓰기 에러가 나면 재할당 하고 나서 좋은 곳에 기록하는 것이니까요.
문제는 쓰기는 에러 없이 썼는데, 나중에 읽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raid를 쓰지 않는다면 그 부분 데이터는 날아가고 맙니다.(raid 1, 10, 5, 6, 50, 60 등)
이렇게 읽지 못하는 경우 그 부분을 배드섹터로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pending 섹터로 일단 firmware에 기록해 둡니다. 나중에 그 부분을 다시 읽거나 쓰게 되어 성공하게 되면 pending에서 제외되고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그 부분 쓰기 작업에 실패하면 배드섹터로 기록하고 재할당.
pending 섹터는 그 구간을 write 하면 없어집니다.(0 fill을 한다든지 다른 값으로 채운다든지)
그러고 나면 pending 섹터가 배드섹터로 판명되어 재할당되거나 정상으로 돌아가거나 둘 중의 하나로 결정납니다.
재할당 섹터수 600여개, pending 섹터수 600여개인 상태인데요.
하드디스크 처음부터 끝까지 0 fill을 한다든지 하고나면 pending 섹터수는 없어지고 재할당 섹터수가 늘어서 1,000개 이상이 될 듯.
용량 무식한 백업 스토리지나 어서 마련해야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