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리오 2019-02

무슨 파일을 주고 받았는지는 알수 없어도 어디 접속했는지는 다 나오겠죠?
회사에서 강제 퇴사 시킬수 있는 사유는 만들지 않는게..--;

나비z 2019-02

야근 할 때
제 폰으로 노래 듣고
드라마 틀어놓고
그러거든요

WillyKim 2019-02

회사장비에서 트래픽 모니터링은 왠만한 곳이면 다 할겁니다. 저희는 특정 디바이스에서 특정 IP로 과도한 트래픽 유발시에 찾아서 막고, 해당 부서장에게
 서면통보를 하죠..

나비z 2019-02

회사에서 제공하는 공공와이파이라
방문객들도 다 쓰는 거긴 합니당

변선주 2019-02

왜 그런 트래픽을 발생했는지를 해명해야 할테니 원격 접속은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비z 2019-02

원격은 안붙입니다
ㄷ ㄷ ㄷ

김지철 2019-02

저희는 일단 외부에 붙어서 뭔가를 하면, 조용히 부릅니다. 부서장 통보, 서면 경고 등.
비업무 사이트 접속 및 시간 확인 가능
웹으로 접속하는 곳은 모든 리스트가 남구요. 웹메일 등은 따로 더 관리하더군요.
메신저 등 접속 내역 및 시간 확인 가능(물론 대부분의 메신저는 설치가 안됨)
외부 NAS 접속 내역 및 파일 업/다운로드 리스트 확인 가능
그리고, 별다른 거 안했다고 해도, 회사 자원(PC, 네트웍)을 업무외로 이용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나한테 문제가 될 소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 음악을 듣거나 메신저를 하시거나 할 경우, 핸드폰&타블렛등 개인 기기를 사용하시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