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붙습니다. 제가 만든 것들도 다 저걸로 붙였습니다. 그런데 타이트본드도 종류가 좀 됩니다. 목적에 맞는 걸 사용해야 하죠. 합판이나 원목의 경우는 목재보다 더 단단하게 붙기는 합니다. 무른 나무의 경우는 본드보다 나무가 뜯긴다는 말이 맞기도 하고요. 저 녹색은 실내용이지만 무독성에다 가격도 저렴해서 국내에서 많이 쓰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완전 경화되는데 하룻밤 걸립니다.
용도가 다릅니다. 3은 완전 방수, 2는 부분 방수 기능이 있습니다. 물이 닿지 않는 곳에는 1만 써도 충분합니다.
국내 인테리어나 가구에는 보통 오공 본드 목공용 205가 쓰입니다. 하얀색으로 굳는 속도가 느립니다.
타이트본드는 노란색으로 굳는 속도가 국산보다 빠릅니다. 30분 클램프로 압착한 뒤 풀어 주면 접착됩니다. 이후 24시간 뒤에 최대 접착이 됩니다.
접착 강도는 큰 차이 없으니 용도에 따라 오공본드나 타이트본드 쓰시면 됩니다.
다이소 목공본드는 정말 무늬만 본드 더 군요...ㅠㅠㅠㅠ
어디 잘못 묻은것만 잘붙더라구요 ㅡㅡ;;
얼마나 가격이 나가는 것인지?
싸면 한두개쯤 사고 싶다는,,,^^
타이트본드도 종류가 많다니...저 제품이 뭔지좀 알려 주시길...^^
수입처로 추정되는곳의 카다록파일 링크입니다.
저렴하면서 튼튼한 제품이 뭔지 몰라서..^^
크램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수를 하시는데,
크램프를 사용하지 않고,
목공용 본드를 사용하시겠다는 듯 합니다.
크램프 사용하지 않으시면,
어떤 본드를 사용하시던 결과는 같을 거라 생각합니다.
쩝 살게 많군요...ㅠㅠㅠㅠ
ㅎ하하... 제법 나갑니당.
사용처가 적어서 비싼가 보군요...
4개에 8천원 정도 입니다...
역시나 싼게 맞군요...
알리에 있습니다..^^
아주 고정밀한제품은 아닌데 9,500원-14,900원이면 그리 비싸지는 않는 가격같습니다.
알리 검색하면 아마도 반값으로 구입가능할겁니다.
렌치 끝에 사각형판을 대어 놓은
용접용 렌치도
간이 수리시...
편리하고, 싸고, 쉽고, 그렇습니다.
잡고자하는 길이만 맞다면,
페이지 중간쯤에
- 철판 클램프
- C형클램프
이런 것들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치수대로 제품이 있으니 이런 제품도 고려해 보십시요.
수수료도 나가니./..
지속성, 견고성등에서 그게 제일 좋더군요.
볼트 너트 사용 가능하곳이면,
다른것 고려하지 말고... 볼트 너트로...
볼트 너트
인터넷 말고, 철물점 가보면, 깜짝 놀랄만큼 싸던데요. ^^
와샤=와셔 까지요. ㅎ
쩝....
국내 인테리어나 가구에는 보통 오공 본드 목공용 205가 쓰입니다. 하얀색으로 굳는 속도가 느립니다.
타이트본드는 노란색으로 굳는 속도가 국산보다 빠릅니다. 30분 클램프로 압착한 뒤 풀어 주면 접착됩니다. 이후 24시간 뒤에 최대 접착이 됩니다.
접착 강도는 큰 차이 없으니 용도에 따라 오공본드나 타이트본드 쓰시면 됩니다.
이건 방수는 아예 안되는 건가요?
굳는 속도가 느리다면 얼마나 늦은것인지?
온도가 따라 굳는 속도가 달라 지는데, 겨울에는 오래 걸리고 여름에는 빨리 굳습니다.
보통 실온에서는 3시간도 정도 압착 후, 하루 지나야 완전 접착됩니다.
https://cafe.naver.com/woodworker/11685
https://cafe.naver.com/woodworker/395221
대표적 목공까페로, 목공본드, 타이트본드로 검색하시면 엄청 많이 나옵니다.(가입하여야 게시글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