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외기 거치대를 자가설치 하려합니다.
(몇집이 이렇게 해서 몇년간 쓰고있길래.. 물어봤더니 기사님한테 20만원인가 주고 설치하셨다는군요..)
그래서 직접 자가설치를 하려합니다.
헤머드릴이나 필요한것들은 다 있습니다만.. 저게 그냥 콘크리트일지..
인터넷에서 본것처럼 구멍뚫어서 앙카 넣고 볼트로 거치대 설치하면 되는건지..
앙카없이 볼트 넣어서 설치하면 되는건지..
도음을 구해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실외기 거치대를 자가설치 하려합니다.
(몇집이 이렇게 해서 몇년간 쓰고있길래.. 물어봤더니 기사님한테 20만원인가 주고 설치하셨다는군요..)
그래서 직접 자가설치를 하려합니다.
헤머드릴이나 필요한것들은 다 있습니다만.. 저게 그냥 콘크리트일지..
인터넷에서 본것처럼 구멍뚫어서 앙카 넣고 볼트로 거치대 설치하면 되는건지..
앙카없이 볼트 넣어서 설치하면 되는건지..
도음을 구해봅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20이면 싼겁니다.
타공뿐만 아니라
동관 전기 ...
잘못건들면 한큐에 가는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설치비만 15만원 가량인데
위험수당 + 거치대 비용이 20만원가량 나와서요.. 에어컨/실외기 설치비보다 거치대 설치비가 더 나와서
거치대만이라도 자가로 장착하려합니다..
나중에 홀이 접시머리 모양으로 마모가 되어 위험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업체를 부르면 2인1조로 움직이기에
1인당6~8만원정도의 임금과 위험수당이 당연하게 붙죠
직접하는건 말리지 않지만
그냥 업체에 맞기는걸 권장합니다.
제가 업체에 가서 직원이 컴퓨터 고치고 있는거 보면 항상 하는말이
직원한테 컴퓨터 고치게 하지말고 주업무를 시키는게 시간과 수익면에서 더 이득이라고 말씀드리죠
그리고 아파트 관리소에 작업할 것이라고 이야기 해서 허락 받아야 하고요..
윗 분들 말씀 따르세요.
떨어질 위험이 없이 타공작업을 할 수 있으면 개인이 해도 되지만, 그게 아니면 너무 위험할듯 합니다.
앙카는 작업성이나 안정성에서 무조건 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만 앙카를 박으려면 앙카가 들어갈 수 있게 구멍이 커야해서 뚫기가 좀 힘들어요.. 일단 가는 기리로 먼저 구멍을 뚫은다음 앙카에 맞는 굵은 기리로 뚫으면 수월하게 뚤립니다.
서툰 작업 한다고 했다가 손까락 날라가고 하는 꼴은 보기 싫습니다..
그리고 놓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