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이번에 USB를 좀 길게 연결해야 할 일이 생겨 아래와 같이 연결하려합니다
[컴퓨터(본체)] ──5m── [USB 허브(4포트)] ──5m── [USB허브(8포트)
즉 5m케이블 2개로 2개의 USB허브를 연결하는 형태입니다. 두 케이블과 두 허브는 모두 USB 3.0이며, 두 허브는 모두 유전원으로 하려 합니다.
일단은 안될 이유가 없을 것 같긴 한데, 문어발처럼 연결하는 꼴이 되고 이전에 이렇게 해본 적이 없는지라 고수분들께서 한번 봐주셨으면 해서 질문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런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하자나 여타 문제가 있을까요?
리피터가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허브-허브 식의 문어발은 피시하시는편이 좋습니다...
무지 골패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말단에 장치 연결시 전체 USB장치 꺼젔다 켜지는등의....)
usb케이블 3m정도만되도 실사용에서 간혹말썽이 나다 다시 정상으로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작동은 되겠지만 예상할수없는 상황이 가끔일어날수도 있습니다.
리피터 써야합니다.
좀더 심하게 말씀드리자면 리피터도 안 쓸 수 있으면 안쓰시는게 좋습니다.
위 피망님 말씀대로 길이의 문제라기 보다는
USB 허브 자체의 종특 문제인 포트하나 접속 불안정시 장비 전체가 재인식 또는 전부 byebye 하는 상황이 있는데
이건 말 그대로 길이라기 보다는 허브의 문제지요.
이 문제를 피해보려고 정말 다양한 종류의 허브를 이것저것 (좀 비싼것도) 써봤는데 종특의 한계는 벗어날 수 없었기에
지금은 그냥 USB연장선을 잔뜩 사다가 본체로부터 주루루룩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허브는 키보드 마우스만에만 쓰고 있습니다. 2.0으로요.
요즘 신형은 광케이블을 사용하는 군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3658282&keyword=usb%203.0%20리피터&cate=1131810
http://prod.danawa.com/info/?pcode=1807532&keyword=usb%203.0%20리피터&cate=1131810
요건 일반형
기술적인 차이 같은 것보다는 수입원의 차이에의 한 가격차가 난다고 보셔도 됩니다..
기술지원 잘해주고 A/S 잘해주는 집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