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 depth는 실제로 살펴본다라는 의미보다 후보정시의 관용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인 상황보다는 극적인 보정시에 컬러밴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더욱 더 많은 데이터량을 담고 있는 것이지요. 물론 무작정 bit depth가 높다고 좋은게 아니고 샘플링이 제대로 되어야합니다.
저는 일반 적인 편집자가 5K니 10bit 니 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10bit나 ProPhotoRGB니 하는 것들.. 일반적인 소비자 입장에서는 전혀 의미가 없는 작업입니다. 10bit로 뽑아도. 12bit로 뽑아도 최종소비자는 8bit 모니터를 사용하기 때문이지요. 내 모니터에서 보라색이어도, 다른 PC에선 회색으로 보이면 컨텐츠의 의미가 없겠지요.
AdobeRGB가 좋아도 대다수 웹 컨텐츠들이 sRGB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이유입니다.
인쇄를 한다던지, 특정 목적이 있는 경우라면 몰라도 일반적인 소비자 전달용으로는 10bit에 큰 의미를 두실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10bit 컬러란 깨끗한 공기같은 존재라고 해야할가요 그냥 누릴 때는 모르다가
갑자기 저렴한 모니터로 돌아 갔을 때 그 시각적인 불편함?
요즘은 2000만화소 넘어가는 카메라는 널리고 널렸으니 5k 해상도를 완전히 사용하는데
5k로 결과물을 보다가 갑자기 풀 HD로 결과물을 봤을 때 갑갑함?
확실히 누릴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일반인도 장비하고 쓰는게 좋죠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플래그쉽 카메라에 플래그쉽 렌즈를 쓰는 시대인데
절대 다수의 사진 최종 소비자는 자기 자신인 경우가 많으니 사서 써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00만원 근처면 사정권에 있으니까요
인터넷에 올리면 대부분이 8bit로 보게된다고 고급 카메라가 쓸모없는게 아니듯이요
해상도만 따지자면 높을 수록 좋다는 것에는 100% 동의합니다. 5k 모니터조차 1600만 화소 사진을 1:1로 못보니까요.
사진을 볼때 1080p와 QHD만 해도 비교 자체가 안되는데, 4k보다 더 좋은 5k는 말 다했지요.
하지만 색 영역은 조금 다르게 봅니다.
일반인이 DSLR, 미러리스로 촬영할때 대부분 sRGB로 촬영하고 있고, AdobeRGB로 촬영하더라도 웹에 올릴때는 sRGB로 변환하는게 필수입니다.AdobeRGB까지 지원하는 모니터는 필요하겠지만, 그 이상은 솔직히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거래처에서 넘겨줘서 쓰던 모니터가 170만원짜리 EV2785입니다. EIZO 치고는 저렴한 모델이지만 이 제품도 10bit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제 경험도 들어가있는데, 제가 주로 사용하는 카메라가 a7m3, a7m2, a6500, a6000 + (가끔 a7s2) 처럼 중/보급기여서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삐돌이슬픔이
일반적인 상황보다는 극적인 보정시에 컬러밴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더욱 더 많은 데이터량을 담고 있는 것이지요. 물론 무작정 bit depth가 높다고 좋은게 아니고 샘플링이 제대로 되어야합니다.
10bit에 5k지원 p3 색공간
컴퓨터는 덤
10bit나 ProPhotoRGB니 하는 것들.. 일반적인 소비자 입장에서는 전혀 의미가 없는 작업입니다. 10bit로 뽑아도. 12bit로 뽑아도 최종소비자는 8bit 모니터를 사용하기 때문이지요. 내 모니터에서 보라색이어도, 다른 PC에선 회색으로 보이면 컨텐츠의 의미가 없겠지요.
AdobeRGB가 좋아도 대다수 웹 컨텐츠들이 sRGB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이유입니다.
인쇄를 한다던지, 특정 목적이 있는 경우라면 몰라도 일반적인 소비자 전달용으로는 10bit에 큰 의미를 두실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14bit raw도 어느정도 급이 되어야 효용성이 있습니다.
https://lenswork.tistory.com/entry/A7R2-%ED%99%94%EC%A7%88-%EB%B9%84%EA%B5%90%EC%95%95%EC%B6%95-vs-%EB%B9%84%EC%95%95%EC%B6%95%EC%A0%84%EC%9E%90-%EC%85%94%ED%84%B0-vs-%EA%B8%B0%EA%B3%84-%EC%85%94%ED%84%B0
갑자기 저렴한 모니터로 돌아 갔을 때 그 시각적인 불편함?
요즘은 2000만화소 넘어가는 카메라는 널리고 널렸으니 5k 해상도를 완전히 사용하는데
5k로 결과물을 보다가 갑자기 풀 HD로 결과물을 봤을 때 갑갑함?
확실히 누릴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일반인도 장비하고 쓰는게 좋죠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플래그쉽 카메라에 플래그쉽 렌즈를 쓰는 시대인데
절대 다수의 사진 최종 소비자는 자기 자신인 경우가 많으니 사서 써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00만원 근처면 사정권에 있으니까요
인터넷에 올리면 대부분이 8bit로 보게된다고 고급 카메라가 쓸모없는게 아니듯이요
그게 규격입니다.
사진을 볼때 1080p와 QHD만 해도 비교 자체가 안되는데, 4k보다 더 좋은 5k는 말 다했지요.
하지만 색 영역은 조금 다르게 봅니다.
일반인이 DSLR, 미러리스로 촬영할때 대부분 sRGB로 촬영하고 있고, AdobeRGB로 촬영하더라도 웹에 올릴때는 sRGB로 변환하는게 필수입니다.AdobeRGB까지 지원하는 모니터는 필요하겠지만, 그 이상은 솔직히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거래처에서 넘겨줘서 쓰던 모니터가 170만원짜리 EV2785입니다. EIZO 치고는 저렴한 모델이지만 이 제품도 10bit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제 경험도 들어가있는데, 제가 주로 사용하는 카메라가 a7m3, a7m2, a6500, a6000 + (가끔 a7s2) 처럼 중/보급기여서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그냥 예전처럼 아주 큰돈 들어가진 않으니
사진을 최종 소비하는 형태가 앨범이 아니라
모니터로 많이 보니까 한번 써볼만 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요 ㅋㅋ
14비트면 2의14승만큼의 정보를 가지고있다
라고생각을 하셔야합니다
.즉 4비트만큼의 보정에 여유를 갖고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