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젯은 잘 막혀서 포기
레이져로 갈아탔더니 이거 몇장만 인쇄해도
미세가루가 호흡기에 날라와서 기침이 나오네요
고체연료 즉 녹여서 쓰는거는 어떤가요
아마 이것도 녹으면서 발생하는 화학성분으로
좋지만은 않을거 같은데
프린터 끝판왕은 없는건가요~~~
잉크젯은 잘 막혀서 포기
레이져로 갈아탔더니 이거 몇장만 인쇄해도
미세가루가 호흡기에 날라와서 기침이 나오네요
고체연료 즉 녹여서 쓰는거는 어떤가요
아마 이것도 녹으면서 발생하는 화학성분으로
좋지만은 않을거 같은데
프린터 끝판왕은 없는건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문제가 프린터 가격이 많이 비싸고 전력 사용량도 큰데다가 취급이 많이 까다롭다고 하더군요....
https://namu.wiki/w/솔리드%20프린터
어휴~~
어차피 미세먼지는 나올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프린터 위치를 바람이 잘 통하는 창문가에 둔다든지 하는 것도 하나의 방편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릿한 냄새나는 그거가 오존냄새에요.. 그리고 오존이 상당히 반응성이 크다보니 기관지에 자극도 많이 되고 그럽니다..
일단 출력물은 반들반들 한것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출력물이 레이져 프린터와 비교해서 장점은 없는듯 합니다.
일단 프린터를 껏다 켯다 하는게 불가능(?)에 가깝고, 항상 켜놔야 합니다.
왁스 덩어리 같은걸 넣어서 사용하는데 이걸 녹여서 출력하는 방식이라 껏다 켯다 하기가 상당히 불편합니다.
끌수 없는건 아니지만 ON/OFF할때 그냥 버려지는 잉크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진짜 몇번 껏다 켜면 왁스 한덩어리는 그냥 없어져 버립니다.
출력품질은 꽤 좋고 속도도 빠른데(분당 50장 이상), 정.품.잉.크(?)만 써야 됩니다. 호환품 잉크(?) 자체가 존재하지를 않아요.
굳이 구매하시려면 신품가격으로 150~200만원 정도는 각오하셔야 됩니다.
일단 장점을 들다면 저렴한 인쇄비용(장당 80원 보시면 됩니다)과 용지를 가리지 않고, 코팅된듯한 고급진 느낌과 빠른 인쇄속도(체감상 1초에 한장씩 나옵니다)그리고 사실상 메인터넌스 프리라는 점에 있습니다. 구조가 간단하기 때문에 한 20만장 뽑고 클리닝킷만 갈아주면 됩니다.
단점은 프린터 키고끌때 버리는 잉크가 만만치 않다는 점이 있겠네요 ㅎㅎ
고체잉크 컬러프린터 사면, 흑백 잉크 평생 무료 이벤트도 했습니다.
당시 HowPC에 나왔던 광고인데, 특이해서 기억하네요.
그 어머어마한 가격에 놀라고, 그 한 덩치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정품 무한 잉크젯 프린터를 이용하고 절대로 전원을 끄지 않습니다 (정식AS기사님이 잉크젯은 끄지만 않으면 헤더가 안막힌다고 합니다)
혹여나 막혔을경우 무한 잉크젯이기 때문에 잉크걱정 없이 노즐 청소를 여러번 걸어버리면 뚫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