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중한 시간내주시고 게시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궁금한것은!

T420은 495W 짜리 파워서플라이가 2개 달려있고,

T620은 750W 짜리 파워서플라이가 2개 달렸이잖아요?

그럼 각각 총 전기량은 900W, 1500W가 되는데

24시간 내내 한달동안 사용했다고 가정했을 때,

T420의 경우 900W * 24 * 30 = 649kWh

T620의 경우 1500W * 24 * 30 = 1080kWh

가 나오고 이걸 요금으로 환산해보면,

T420은 151,680원,

T620은 289,190원

으로 나오는게 맞는건가요?

가정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파워서플라이를 보통 500W 짜리를 다는데

어느분은 가정용 컴퓨터는 300W로 계산하는거라고 하구 다 다르더라구요.

이 컴퓨터의 파워서플라이 W는 최대 출력량을 의미하는건가요?

750W로 공급해주는게 아니라 초기 공급은 CPU, RAM, SSD 등이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와트를 공급하고,

사용률이 높아질 수록 와트가 더 높아지는 개념인건가요?

즉, 서버가 계속 쉴 순간이 없어 900W나 1500W를 계속 유지하다가 저 요금이 나오는 것이고

서버가 너무 원활해서 전력을 크게 필요로 하지 않으면 저 요금보다 적게 나올 수 있다는 의미인가요?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