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파트나 주택가에서 DJI 텔로같은 토이드론을 날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목적은 건물 내부에서 보일러 작업등을 하고 나서 외부에 나있는 연통을 찍으려고 합니다.
대부분 4층 이내의 경우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로 찍으면 나오는데 그 이상부터는 서류처리가 안 되서
주로 셀카봉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아파트 가끔 사람이 들어갈 수 없거나 외벽구조가 특이하면 불가능한 경우에는
창문틀에 몸을 넘겨도 못찍는... 현실적으로 힘든 자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러면 설치 신고가 안됩니다
보통 공사를 하면 날려야 하는 방향에는 대부분 길이 없는 곳이거나 일정수준 통제를 하여서 추락 같은 것은 걱정이 없고
실제 촬영은 그냥 슥 찍고 내려오면 그만이지만 역시나 주택가이고 입주민들 입장은 분명 민감할 것 (특히 카메라)이라고 봅니다
여튼 사설이 길었는데요
실제로 이러한 것과 관련된 법령과 혹시 실제로 드론 날리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경험 좀 여쭙고 싶습니다
물론, 관리사무소에 얘기를 한 후에 날리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보안시설물이 찍히지 않은 경우, 비행금지구역이 아닌경우 국토부/국방부에서 터치하지는 않습니다만 현행법상 드론을 날릴 경우 상황에 따라 비행 허가를 받아야 할 수 있으며, 원칙적으로는 국토부/국방부에 촬영허가를 득한 후에 촬영해야합니다.
촬영 허가는 별도 입니다
둘다 받아야합니다.
지방은 비행 금지구역이 아니면 촬영허가만 하면 되는데 서울은 마음 편하게 둘다 전부 받아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솔직히 주거지 밖의 영역에서는 신고할 사람도 없으니 (군시설이 없는지 필히 확인하십쇼 큰 벌금 물 수 있습니다) 잠깐은 그냥 날리기도 합니다만
아파트단지는 성격이 꼬였는데 법을 알아서 골탕 먹이려는 사람이 있으면 신고할 가능성이 있으니 신고 하고 하세요 무료입니다
촬영일에서 7일전에는 허가를 넣어야 원할한 촬영 가능 합니다
해당 촬영일에 가까운 군부대 정보장교가 나와서 전중후 확인합니다.
https://www.onestop.go.kr 여기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