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 드라이브는 905P VROC로 RAID0 설정했고

D: 드라이브는 SATA SSD 12개를 Areca 1883ix RAID 컨트롤러에 RAID0 으로 되있습니다.

크리스탈 벤치를 돌려보면 C:는 연속쓰기, 읽기가 5000 MB/s 이상씩 나옵니다.

D:는 대략 4800 MB/s 정도 나옵니다.

프리미어나 에펙으로 4k 영상 편집을 하는데 D: 드라이브를 스크래치로 설정 해놓았고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C: <---> D: 서로 50GB 짜리 단일파일을 주고 받아보면

전송속도는 2.3~2.5 GB/s 정도 나오는걸 확인 했는데요

크리스탈 디스크 벤치에서는 4000~5000 MB/s 씩 나오는 드라이브들 인데

실제 파일 전송속도가 저렇게 나오면 프리미어나 에펙에서 스크래치 디스크로서

사용하는 것이 과연 성능상 이득이 있는 것일까요 ? 

DMI의 병목 때문에 실전송속도가 2.3~2.5 GB/s 를 넘지 못한다는 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905P를 하나만 쓰고 RAID0을 함으로써 손실되는 4k류 속도를 

다시 확보하고 사용하는게 더 좋을지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한것이 

DMI 의 병목에도 불구하고 4~5000 MB/s 씩 나오는 드라이브를 사용하는게 더 좋다면

반드시 C:드라이브도 스크래치 디스크에 준하는 속도가 나와주는게 좋은 것인가요 

아니면 스크래치 드라이브보다 C:드라이브의 연속쓰기, 읽기 성능이 

절반정도 된다고 해도 크게 차이가 있을지 없을지가 궁금합니다.

고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