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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어거지로 박는 겁니다.
드릴 비트처럼 생겨서 힘을주면 안에서 드릴 날이나와 구멍을 만드는것 이 있는것 같은데 이건 작업이 너무 힘들면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스테인레스용은 스테인레스에 박는데 사용되므로 ....
약간 노르스름한 색을 띄는 것이 일반철판용인데 그걸 사다가 작업하시면 훨씬
쉽게 되지 않을까요?
일단은 드릴이 어느정도 회전속도를 확보해야 나사가 들어가는데 자석이 안붙으니까
흔들거려서 잘 안박힐거라고 생각됩니다.
해머기능은 꺼놔야 쇠파이프에 나사가 잘 박힙니다.
원하시는 답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비닐 하우스가 습도가 높은 밖에 있어서 나사를 일부러 스테인레스로 선택 했습니다.
비닐 하우스 파이프를 뜯어올때 그 나사가 대부분 녹이슬어 있었거든요.
그리고 그 파이프에 나사를 박을때 드릴 회전속도가 높아도 박히지 않아 햄머기능을 이용했습니다
나사가 파이프에 꽉 밀착되어야 하는데 사다리 위에서 머리위에 있는 파이프에 박아야 하는데 팔에 힘이없어 밀착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마킹한 부분에 피스 돼고 망치로 때린다
그러면 홈이 약간 생기면 드릴로 있는힘껏 눌러서 박는다
흠이 난거와 안나거와의 차이가 많습니다
흠이 없으면 피스가 겉을 빙글빙글 돌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야외에서 사다리 위에서 작업하는 거라 마킹은 힘들것 같지만 망치와 못으로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강도 조절을 어느정도 하고 머리부분을 힘껏 누르면 스프링 힘으로 어느정도 홈을 만들어 줍니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247319850&vkey=RLHIS0HZX24SKUXZ3933LKVUU4XMJ4&utm_term=&utm_campaign=%B4%D9%C0%BDpc_%B0%A1%B0%DD%BA%F1%B1%B3%B1%E2%BA%BB&utm_source=%B4%D9%C0%BD_PC_PCS&utm_medium=%B0%A1%B0%DD%BA%F1%B1%B3
상대적으로 고속회전 시키면 안박히고 미끄러져 버리고,
때로는 사고도 나고요...
저속으로 시작하고,
흠집이 생긴후 나사가 자리를 잡으면 고속으로... 진행
해머기능은 콘크리트에 사용
해머기능 끄시고 사용.
임팩이라고 불리는
임팩트 전동 드라이버 사용하시면
좀더 편할겁니다.
임팩으로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최시영님 댓글이 정답입니다.
요령이 안생기면 그렇게 하시는게...
기본을 정석으로 두다 보니...
안미끄러지게 흠집을 낸후
고속 직행... 이게 요령입니다.
안되면 최시영님 말씀대로,
못 피스 또는 전문 펀처(결과는 못하고 똑같습니다.) + 망치로 흠집 낸후
나사가 드릴 비트에서 자꾸 떨어져서 속상합니다.
딱풀을 나사 머리에 발라서 드릴 비트에 고정이라도 시켜야 할지..
https://www.youtube.com/watch?v=X2YxlO3ougA
http://09tank.com/shop/shopdetail.html?branduid=17496&search=&page=
2~3미리 드릴비트로 예비구멍을 뚫은 다음 드라이버로 박으면 쉽긴합니다.
스테인레스스틸드릴비트(스텐기리, 코발트기리)가 좀 더 단단해요.
https://smartstore.naver.com/toolbook/products/4053566058?NaPm=ct%3Djt8et45c%7Cci%3D170d6cb1930a7938370b41c536b5ed5757d0839a%7Ctr%3Dslsl%7Csn%3D688140%7Cic%3D%7Chk%3Da6d8be11dfe1c4622411fe61e6d67bd600e5510e
라는 질문글이 아주 좋습니다.ㅎㅎㅎ
조금씩 조금씩 하면 재밌습니다.
연장이 하나 둘 생기는 재미도 있습니다.
질문에 답을 위에서 다 하셨습니다.
추가적인 답을 드리면...
철 나사로 먼저 작업을 하여 구멍을 살짝 뚫은 다음에 스텐나사로 고정하시면 쉽습니다.
아니면 위에서 말한 센터펀치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해서 스텐나사로 작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처음부터 스텐나사로 하는 것은 아주 힘이센 프로들은 그렇게 가능하지만
일반인은 절대로 불가능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