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CPU 관련하여 막연하게만 생각 해왔던 부분에 대해 질문을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사용하는 대부분의 CPU는 코어와 스레드라는 구조로 되어 있고 Base Clock, Single Core Turbo Clock, All Core Turbo Clock 라는게 있는데요.

Bask Clock은 말 그대로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CPU CLOCK을, Sing Core Turbo Clock은 부하 작업을 하나의 Core로 몰아주고 나머지 Core는 쉬게하여 전력소모도 줄이고 그에 따른 발열도 줄이고 어쩌고 저쩌고, All Core Turbo Clock은 CPU가 처리해야 할 일거리가 많아졌을때 각 코어별로 일거리를 적절히 분배하고도 부하가 걸리는 상황일 때 Clock(엄밀히는 기본 Clock이 아니라 Ratio을 올려서 전체적인 Clock을 상향하는 것이겠지만 큰 개념에서 Clock이라고 칭하겠습니다.)을 상향하는 것 정도로 막연히 생각 해왔습니다.

그렇다면 Single Core Turbo Clock은 어떤 조건에서 작동하나요?

가령, 하나의 Core에서 충분히 처리 해낼 수 있을 정도의 처리량이면 무조건 하나로 몰아버리고 Clock 상향인가요? 아니면 정해진 Core 사용률 기준 같은게 있나요?

All Core Turbo Clock의 경우에도 Single Core Turbo Clock과 같은 질문인데요. (single이나 all이 아닌 2 core, 3core, 4core 등의 기타 조건은 논외)

All Core Turbo Clock으로 작동하게 되는 기준점이 공개 된 것이 있나요?

마지막으로 Single Core Turbo Clock 부터 All Core Turbo Clock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은 각 Core에만 해당되는 내용인가요? 아니면 Thread (OS상의 Thread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각 1개의 Core마다 HyperThreading으로 2개씩 생성되는 Thread를 기준. 적다보니 글이 이상한것 같기도 한데 i9-9900K의 경우를 보면 8Core 16Thread라고 표기되는 것 등을 기준으로 얘기한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잘 이해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