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돌이아크릴로 미니 PC 케이스를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요.
CAD를 1도 할줄 몰라서... ㅡㅅㅡ;;;
대충 큰 덩어리 재단만 아크릴 가공 업체에 맡기고
홀 가공이나 홈 같은거 파는건 링크의 전동 조각기로 하고 싶은데
링크의 전동 조각기로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아크릴로 미니 PC 케이스를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요.
CAD를 1도 할줄 몰라서... ㅡㅅㅡ;;;
대충 큰 덩어리 재단만 아크릴 가공 업체에 맡기고
홀 가공이나 홈 같은거 파는건 링크의 전동 조각기로 하고 싶은데
링크의 전동 조각기로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밀링 머신이 필요합니다..
캐드 배워서 도면 주고 밀링 가공업체에 맞기는게 낫습니다..
한때 CAD좀 했는데... 제가 쓰던 버전은 DOS에서 쓰던거라서, 요즘 컴퓨터에서는 쓰기 힘들겠죠?
근데 CAD를 진짜 1도 몰라서 배우는 것도 무리수일거 같습니다. ㅡㅅㅡ;;;
그리고 사각홈의 경우 이에 따라 추가 악세사리도 있어야하고 조각기로 최대 반경3.2mm이상의
홀은 다른방법으로 해야하는등 쉽지 않습니다.
간단한 캐드기능만을 익혀서 도면을 주고 가공품을 받는것이 낳습니다.
굳이 조각기로 시도하신다면 링크보다 드레멜제품이 더욱 쓸만합니다.
추가악세사리만도 조각기 본체값을 능가합니다.
링크는 12v사용인데 아답터사용하는 조각기로는 두꺼운아크릴가공 무리입니다.
집에서 구멍 뚫다간 깨먹기 십상입니다.
물론 생각만큼 깔끔하게는 안됐던거 같긴하네요. ㅡㅅㅡ;;;
아크릴은 그냥 레이저로 절단하시는게 낫습니다
엔드밀 밀어 넣다가 아크릴이 깨지는경우가 만ㅅ습니다
야끼우동 쏩니다.
SUS304 0.8T로 작업 완료했습니다.
3만냥 나오는군요....
프로파일 기둥세우고.... M4 나사 2개 M6 나사 1개로 얼추 35000원정도 들었던거 같아요...
이제 시험가동만 하면 될듯합니다.
근데 전문가께 맡기기엔 너무 간단한거라... ㅡㅅㅡ;;;
자르는게 오래 걸려 프라스틱등은 잘리는면이 녹는경우가 생겨 정확성이 떨어집니다.
저도 몇번 자르고 하다 하드 모터로 고정형하나 만들까 고민중입니다.
사놓고 안쓸물건 하나 줄였습니다. ㅡㅅㅡ;;;
모터 부하도 많이 받구요....
샘플한개는 우째우째 시간 많이 들여서 만들지 싶으신데요...
두번은 못할껄요?
(직선자르느라 테핑해 놓고 쇠자붙이고....T.T)
그냥 다없소 가서 락엔락통 비슷한 크기 사는게 모양은 빠져도 정신건강에는 좋습니다..
가공 되는지 해보게.
예쁘게는 안되지만... 되긴 할꺼에요.
그래서 아크릴로 만들려는건데 벌써 1년 가까이 케이스를 못 만들고 이러고 있네요... ㅡㅅㅡ;;;
깔끔하게 가공이 안되면 결국 레이저 가공을 맡겼을거 같습니다.
그냥 한번에 레이저 가공으로 가야할거 같습니다.
절단면이 매끈하게 나오기 힘듭니다....
업무상 아주 자주 다루지 않는 이상 무조건 처음에도는 실패한다고 보면 됩니다.
진짜로 손 안 베이면 다행입니다. ㅜㅜ;;
링크 따라가면, 뭔가 있어 보이고 멋져 보이는 분위기이지만, 실제로는 노가다일 뿐입니다.
절대 속으면 안 됩니다.
조물락 거리는거 좋아하는 저도 욕부터하고 시작합니다
그런데 자르라는 물건은 안 잘립니다. 그러다 보면 튕겨 나와요. ㅡㅡ;;
꽉 잡고 작업해야 하는데, 그럼 손에 힘이 들어갑니다.
힘이 팍팍 들어간 손으로 작업하면, 물체도 팍팍 잘려버리죠.
그럼 물체(재료)만 버립니다.
그렇다고 힘 안 주고 하면... 튕겨나오면서 손이나 팔 등을 베이게 됩니다.
드래멜(드라멜?) 쓰면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그냥 다 잘라버린다고 생각하고 꽉 잡고 해야 합니다.
여하튼 하나 사서 아주 유용하게 잘썼었지요. 한국에 나오면서 110볼트짜리라서 그냥 미국에 두고 왔는데 아마 그냥 산더미같은 저의 짐에 어딘가 파뭍혀서 쓰레기 됬겠지요. 이제 슬슬 하나 또 장만 하려고 저도 생각중인데, Dremel것이 그래도 갑인가요? 아니면 다른 회사것들도 쓸만한가요? 요즘엔 충전식으로 된것도 있겠네요...
오래전에는 저게 툴벤치같은곳에 고정식으로 되는것이 가장 비싼 모델이였는데... 손으로 잡고 작업하기가 쉽지는 않은 장비 맞죠.
저거 티비에서 홈쇼핑 선전할때 사용하는거 보여주는 비디오보면 정말 우와 하는데 써보면 정말 맘같이되지 않는거 써본사람들은 알지요 ㅋㅋ... 저걸로 글씨도 잘쓰고 (engraving할때 Pen extension도 없이) 조각도 정말 잘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건 타고 나는건지... 쩌업... 그리고 저것이 팁이 보물이라 용도에 맞는 팁을 써야 하고 또 아끼지 말고 팁을 교체해줘야 하는...
좋은거 있으면 하나 추천해주세요~
새로 주문한 3D프린터 오는데 3D프린트로 만든건 부드럽게 다듬으려면 하나 필요할것 같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
그냥 그림판으로 대충 그려서 도면 작성비 내고 레이저 가공 업체에 맡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