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이름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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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형 컴퓨터 케이스에서 전면 플라스틱 패널과 본체를 결합시키고 분리할때 헐겁게 분리되지 마라고  플라스틱 걸쇠같은게 있잖아요.  잘못 분리하면 이 걸쇠가 부러져 덜렁거리게 되죠.그런데 어떤 케이스는 나사를 조아서 전면 패널을 결합 시키는데 이때 나사를 감싸고 있는 고무가 아닌 나일론 플라스틱 같은 이것의 이름이 뭐라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나사머리가 크지 않아서 나사가 이부품을 관통한 상태로 체결되어야 전면  플라스틱 패널과 금속 본체 결합이 단단하게 연결되죠.

python 만세~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서완호 2019-04
부싱....아닐까요...?
이대희 2019-04
보통 나사머리 보다 큰 홀(구멍) 에 필요한것을 와셔 라고 합니다.
와셔 종류중에는  플라스틱,실리콘, 종이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EC%99%80%EC%85%94&tbm=isch&source=univ&sa=X&ved=2ahUKEwjP4ovlierhAhVDyosBHVfQC8oQsAR6BAgIEAE&biw=1920&bih=981
https://www.ebay.com/itm/25-Pc-Screw-Type-Clip-Nylon-Retainer-A14260-6mm-Hole-For-Mazda-For-GM-For-Toyota/332695294179?hash=item4d762f50e3:g:5-YAAOSwq4VbLUeh
요넘과 조금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사진을 직접 올려야 오해가 안 생기는데 글로만 적으니 정확한 설명이 안 되네요.
서버 케이스가 아니라 pc 케이스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니면 사진을 찍어서 올려볼게요.
     
1CPU지창훈 2019-04
칼블럭 역활을 하는것 같은데... 적당한 사이즈의 칼블럭을 잘라서 사용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해당 위치 사진을 찍어 올려주시면 더 정확한 답변을 받을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손용호 2019-04
1CPU지창훈 2019-04
부러진 플라스틱을 완전비 빼지말고 튀어나오는 부분만 잘라내고 구멍보다 큰 와셔를 끼우고 볼트를 조여도 고정은 될것 같습니다.
만약 볼트 길이가 짧다면 좀 긴것으로 교체 해야하는데 이도 없다면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나사못(끝이 뽀족한것)으로도 대체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길이가 맞지 않다면 자르거나 갈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머리 크기를 봐서 와셔를 추가할지만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EB%82%98%EC%82%AC%EB%AA%BB&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Em9Gi9-rhAhXFMd4KHWxSDz0Q_AUIDigB&biw=1920&bih=977
     
저게 절대로 부러진 상태가 아닙니다. 저 위에 올린 사진은 2개다 정상입니다. 첫번째가 원래 제대로 체결된 상태이고 두번째가 전면 패널을 분리 시키려고 나사를 전부 다 풀면 전면 패널이 분리가 되는데 현재는 한개만 나사를 푸니까 저 검은색같은게 완전하게 빠지질 않네요.

1. 한대의 컴퓨터 케이스는 현재 사진과 같은 형태로 전면 플라스틱 패널과 금속 케이스가 합쳐진 상태
2. 다른 한대의 컴퓨터 케이스는 저렇게 나사를 이용해서 패널과 금속 케이스가 합쳐진게 아니라  패널의 금형 자체가  걸쇠형태( 화살표같이)로 되어서 저런 나사 사용없이 결합되어 있는데 강제로 분리시키다가  플라스틱 걸쇠의 일부분이 부러져서 약간 덜렁덜렁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1번과 같은 저런 나사와 보호캡같은걸 씌워서 2번 케이스를 단단하게 연결시키기 위함입니다.

음 이제보니 걸쇠라고 말했는데 구글 검색해보니 걸쇠가 아니라 음 단어 생각이 안나서  작살또는 낚시바늘같이 쉽게 빠지지 않게 하는 부분이 부러진 상태입니다.
          
1CPU지창훈 2019-04
한쪽은 걸쇠가 한줄로  2개 혹은 3개가 있고 반대쪽은 구멍으로 사진과 같은 형태일것 같은데 맞나요? 한쪽 볼트 2~3개만 풀면한쪽으로 젓혀서 분리하는....
대충 이렇게 이해를 한다면 맞을까요??
제가 글로 표현하는 재주가 없어서...
고려할것이 외부에서는 티가 나지 않아야하고 반복적으로 분리하더라도 힘을 견딜수 있어야 하는것을 원하시는것 같습니다
맞다면 부서진 걸쇠를 에폭시 접착제로 다시 고정하는것은 어떨까요?
이것저것 생각해봐도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는것이 제일 좋을듯합니다
고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걸쇠를 다 자르고 4군데 혹은 6군데나눠서 볼트 구멍을 만들고 너트를 순접+에폭시로 고정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접착제를 사용할때는 순접이 완전히 마르고 에폭시를 입혀주세요 유독가스 발생합니다
               
케이스가 2대입니다. 한대는 저런식(나사로 결합)으로 전부 결합되는 방식입니다.
 다른 한대의 방식이 전부 플라스틱의 힘으로 결합되는데 이중에 몇개가 부러졌습니다. 근데 이것을 살펴보니 나사방식도 가능하게 보여서 부속을 찾는중입니다
                    
1CPU지창훈 2019-04
그럼 볼트로 고정된 멀쩡한 케이스의 볼트로 한번 고정시켜보시고 된다면 맞는볼트를 찿는것이 빠를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저 볼트가 필요한개 아니라 저 검은색 부품을 주문하려고 하는데 알수가 없네요
이대희 2019-04
     
실물을 최대한 정확하게 다시 찍어야겠어요. 실제 모양은 복잡한 구조가 아닌데 잘못된 설명으로 인해서 다들 오해를 하신거 같네요.
          
이대희 2019-04
아니요. 그냥 위의 링크의 것들을 보시고 응용하시라고 올렸습니다.
케이스의 앞 판넬을 자주 여는것이 아니시라면 적당히 응용해 보세요. 
저 라면 이렇게 해볼까 생각해서 글 올려 봅니다.
1CPU지창훈 2019-04
그 검은 부품은 필요없을것 같은데요
볼트에 검은 플라스틱만큼 종이테이프를 감거나 테프론을 감아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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