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미디어 게임캡쳐2 질문드립니다.
교회에서 영상 녹화용으로 이 제품을 설치했는데
문제는 이녀석이 usb로 따로 pc랑 연결이 가능한 제품이 아니라
usb 단자에 연결된 usb 메모리에 녹화를 하거나
혹은 바닥면에 뚜껑을 열면 노트북용 하드를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있어서 거기에 녹화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매번 녹화때마다 usb를 뺏다가 꼈다가 하는게 너무 번잡하구요
그리고 후면 보시면 랜선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이 있는데 이녀석이 파일서버를 지원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냥 앱에 연결해서 youtube로 녹화된 영상을 바로 올리는 용도라고 제조사 매뉴얼엔 나와 있습니다.
이녀석이 30분 정도 녹화를 뜨면 4기가 정도 분량이 나와서 (최저화질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인코딩을 하는게
바로 유튜브로 쏴주는것보다 시간이 훨씬 절약될 것 같은데
이럴 경우엔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속도 좋은 ssd나 외장하드를 껴서 복사속도라도 빠르게 해서 써야 할지...
혹시 usb 스위치 같은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1번 선택하면 녹화기랑 연결되고 2번 선택하면 pc랑 연결되는 뭐... ;;;
회원님들의 조언을 한번 구해봅니다. ^^
제가 저걸 쓰는 동안에는 ipTIME의 NAS1이 USB 외장하드모드와 LAN 네트워크 접근을 모두 지원해서 그거를 사용했었습니다. 다만 동시 사용은 안되고요, USB를 게임캡쳐HD2에 연결한 상태에서 캡쳐장비가 켜지면 자동으로 외장하드모드가 되고, 캡쳐장비가 꺼지면 다시 NAS모드로 작동하는 식이었습니다.
어디까지나 궁여지책이긴 합니다.
혹시 네트워크 스토리지로 접근 가능한 제품의 제품명을 좀 알 수 있을까요?
아 진짜 너무 불편합니다. 이번에 영상장비설치하는게... 교회에서 업체를 잘못 선정하는 바람에 이런 사단이 나네요 -_-;
그래도 아직 교체 가능성은 낮지만 그래도 없는건 아니어서 혹시 제품명 알려주시면 피드백 해서 지금의 난관을 극복해 보겠습니다. ^^
https://riosmv.tistory.com/m/18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pc_players&wr_id=133537
다만 작동중 잘못 스위칭하면 강제로 연결이 끊어지게 될거같은데, 동영상 녹화중이거나 인코딩중이면 다시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용도는 좀 다르네요.
저는 PC 3대(노트북 2대, Z 420 1대) 사이에 키보드 1대를 사용하기 위함 입니다.
저의 경험을 적어 보겠습니다.
1. 수동 선택기 (기계식 버턴 스위치) 어쩌다 사용 하는(프린터기 공유)등 적합(좀 사용하면 연결이 되다 말다 함) 사용중
2. 반자동 전자식 선택기(버턴 선택기) 전환 작업은(반도체 안에서 됨) 연결 확실,연결 빠름 (지금 4:1 사용중)
3. 자동 전자식 선택기(버턴 선택기/ 핫키) 전환 작업은(반도체 안에서 됨) 연결 확실 제 용도와 맞지않아 오래 사용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