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와 실서버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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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의 요지는 가상화와 리얼서버의 차이를 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언어 자체가 혼용이되어 요즘 그렇게들 쓰고 있다고 생각하시구요.

가상화서버를 현재 회사에서도 쓰고 있습니다.
윈도우7 기본 VM( 리눅스CentOS7,6, 윈도우10) 개발버전 테스트를 위해서..이렇게 쓰고 있는데
리얼서버에서 운영하던것을 가상화서버에 옮겼을때 문제될것은 없는지 질문드리고 싶어서였습니다. 



이지포토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Dreaday 2019-04
cpu 8코어를  혼자쓰느냐 공유해서 쓰느냐차이입니다.

남아돌게 쓰냐  아님  최대한  쓰는지 차이라보셔도되구요
엠브리오 2019-04
> 클라우드와의 차이는 뭔가요?

이미 본문에 답이 적혀 있네요.
차이는 컴퓨터에 1대에 OS를 한개만 돌릴거냐? 여러개 돌릴거냐의 차이죠.

차이점이라면 잘 생각해보세요.

클라우드의 경우
1. 하드웨어가 죽으면, 여러개 OS가 동시에 죽겠죠.
2. 공간을 적게 차지할테고, 전기도 적게 소모하겠죠.
...
리얼서버인 경우 그 반대일테고.
클라우드와 가상머신을 혼돈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이 둘은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클라우드는 정보통신자원을 필요한만큼 돈을 주고 빌려쓴다는 개념인데, 클라우드서비스라는 용어가 등장한게 2006년 입니다.
기존에도 당연히 이런 개념은 있었는데, 가장 유사한게 바로 웹호스팅 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유사하다고 했지 같은거라고 안했음..)
     
엠브리오 2019-04
가상머신을 돈 받고 빌려주는게 클라우드이겠지요? ㅎㅎ

직접 가상머신을 돌리는 것도 "클라우드"라 불러야 되는건지는 좀 애매하지만..
행복하세 2019-04
진버님말씀처럼 리얼머신이랑 가상화나 물리서버를 혼돈하고 계신것같습니다
시간에따라서 조금씩 달라지지만 요근래 클라우드라는 말은 구냥 올인원이더군요
알고계신 서버란것은 1서버에 1os 기존 쓰던방식
1서버에 여러 os 는 가상화
구글 아마존 ms 같은 대형업체들이 대형 데이터센터만들어놓고 하드웨어 구입과 운영은 우리가할테니  계산만하고 서비스만 운영해~~ 라고 하는것이 요즘 클라우드입니다
말그대로 온갓 서비스가 다 운영됩니다~

말그대로 고객들은 소프트만 구성해서 사용하고 쓴만큼 필요한 만큼 쓰고 요금 지불하는 방식인것이죠~
엠브리오 2019-04
"클라우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다면, 경험삼아 무료로 제공되는 가상화 S/W ESXi 를..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별로 관심없고, 쓰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AWS 같은 "클라우드"를..

AWS나 구글도 장애가 발생하는 판에, 믿을건 오로지 내가 구축한 서버 뿐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컴퓨터 한대마다 OS하나씩 리얼서버를..
     
TLaJ3KtYGr 2019-04
클라우드를 이해하는데 esxi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듯 합니다. 몇 년전에 클라우드는 instance라 불리우는 VM이 대부분이었으나 엄청 작은 일부가 될 정도로 커져있기에 VM과 클라우드는 유사하다고도 보기 힘듭니다. VPS 다루는 업체가  AWS나 Azure에 비교대상이 못 되는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NGC 2019-04
가상화 = 클라우드 는 아닙니다..
용어와 개념이 1:1로 매핑되는 것은 아닙니다
     
엠브리오 2019-04
잘 설명한 링크가 있네요. 괜히 어렵게 써놓은 단어들도 몇개 보이긴 합니다만.--;
https://www.redhat.com/ko/topics/cloud-computing/cloud-vs-virtualization
이지포토 2019-04
질문의 요지는 가상화와 리얼서버의 차이를 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언어 자체가 혼용이되어 요즘 그렇게들 쓰고 있다고 생각하시구요.

가상화서버를 현재 회사에서도 쓰고 있습니다.
윈도우7 기본 VM( 리눅스CentOS7,6, 윈도우10) 개발버전 테스트를 위해서..이렇게 쓰고 있는데
리얼서버에서 운영하던것을 가상화서버에 옮겼을때 문제될것은 없는지 질문드리고 싶어서였습니다.
epowergate 2019-04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없어야 정상입니다.
개발하는 제품이 뭔진 모르지만 만약 문제가 있다면 개발제품에 문제가 있는 걸 겁니다.
많은 기업들이 버그를  찾기 위해서 CLOUD에서 테스트를 하기도 합니다.
씨형 2019-04
질문에 대한 답변만 드리자면,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위에 질문하신것 외에 놓치는것이
네트워크에 따른 로스 부분인데
이것이 실제 서비스를 했을때 유효하게 작용하는것을 무시 못한다는것이죠?
일례로
웹 요청에 대한 Response가 단순히 오래 걸리는거면 문제없는데
BM이나 서비스 내용에 따라 그 Response (Time)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
동일하다고 볼 수 는 없습니다.

이것을 개발단에서 감안하고 사용할 것인지? (혹은 프로덕션이라고 해도 이것을 감안하고 서비스할것인지) 는
그 서비스 내용과 기술개발분야에 따라 달라지겠죠?
(결정과 정책을 어떻게 잡을것인가)

여튼 이런 네트워크(와 그 외 통시상의) 문제가 없다는 전제라면
문제는 없다고 답변드릴 수 있겠네요. (동일하다고 답변 드릴 수 있겠네요)
extra 2019-04
가상화와 실서버간의 차이는 성능와 유지관리,  초기비용이 있습니다.
가상화 기술이 연구되고 있지만 아무래도 실서버가 성능이 더 빠릅니다.
여기서 성능은 동일한 하드웨어에서 동일한 환경으로 동일한 벤치마킹한 경우를 의미합니다.
점점 차이를 줄이고 있지만 그럼에도 실서버가 빠릅니다.

초기비용은 상대적으로 실서버가 비쌉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 등 서버 초기 오픈 시 적절한 서버의 성능과 수를 계산해서 예측을 하려고 노력하죠. 서버가 부족한 경우 비용과 수익을 예측해서 손해를 최소화해야하며 실제 서버 구매에서 서버 설치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예상보가 서버 수가 많으면 그대로 비용이 되며 서버를 팔지 그대로 백업서버로 쓸지 고민을 해야하죠.
게임이 초기 인기가 높을 시 대기열이 생기는건 예측실 패죠. 그리고 유저에게 눈에 띄지 않는 실패는 더 구매할때죠...
만약 자체 회사 자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경우 어느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쓰냐에 따라 라이센스 비용이 추가 발생하며 그외 하드웨어 비용은 동일합니다.
장애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유지비는 실서버가 더 적습니다. 가상화는 고정된 금액이 꾸준히 나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신 서버 수 예측 실패시 쉽게 수정이 가능합니다. 실서버에 비해 초기비용이 적어 쉽게 추가가 가능하고 서버가 더 필요없을 경우 단순히 제거하면 되기 때문이죠. 실서버의 경우 감가상각비용 등을 고려해야합니다.

유지관리 비용은 하드웨어적 발생 시 실서버가 더 리스크가 큽니다. 수리하는 동안 해당 서비스를 중지해야하기 때문이죠. 백업 서버없을 경우 치명적입니다. 백업 서버 없을 경우 그대로 중지이고, 백업 서버 있을 경우 복구해서 임시로 구동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가상화는 aws같은 업체를 사용할 경우 하드웨어 장애는 덜 신경쓰셔도 됩니다. 해당 클라우드 프로바이더와 얘기해서 해결하면 되니깐요. 자체 클라우드 운영 시 클라우드 서버가 하나 일 경우 실서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만 클라우드 서버가 두개이상일 경우 마이그레이션를 통해 복구가 가능합니다.
또한 스냅샷 등을 이용하여 OS를 포함한 통채로 해당 상태를 저장이 가능하고 다시 돌아가는게 가능합니다. 또한 필요한 환경을 템플릿으로 저장할 경우 동일한 환경을 쉽고 빠르게 생성이 가능합니다.
동알한 하드웨어일 경우 하드 카피를 통해 실 서버도 동일한 환경을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나 하나라도 다를 경우 그만큼 리스크를 감안하고 작업해야합니다.
또한 해킹 시 적용되는 범위가 다르죠.
실서버에서 가상머신간 전환은 가능합니다. 다만 오래된 운영체제 혹은 아키텍처 기반은 가상머신에서 안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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