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궁금해졌습니다
공기계(라 쓰고 게임기라 읽는) S6가 있습니다
동생폰 받아쓰다가 맘에 안든다고 불평하셔서 아부지 A9을 사다드렸는데
뭣때맨진 모르겠으나 판매자들이 하나같이 "개봉만" 해서 팔고 있습니다
아니 개봉은 왜 해
AS에 문제는 엄껬나 싶어 검색해보니 폰 AS기간이 언제부터인가 "유심꽂고 최초 개통한 날짜"가 기준이 되어 있네요
오호라
그럼 큰 신경 안써도 되겠는걸?
... 라 생각하니 개통 안한넘은 우찌 되는거지?
질문으로 돌아와서
S6 디바이스 정보의 최초 통화일은
0000.00.00
으로 나옵니다
1. 이 경우 AS기간 기준은 걍 제조일인가요?
2. 인정해줄는지 모르겠는데 이거 나아아아중에 유심꽂고 개통일 갱신시키면 그거 워런티 되긴 되나요?
첫통화가 이루어지면 그날짜로 각인됩니다
각인이되면 그당월기준 이듬해 해당월 말까지 가능합니다
너무 오래되면 부품이 없을겁니다...
2~3년만 지나도 부품 찾기가 힘들어요
휴대폰을 최초 만들어서 판매일로부터 2~3년에는 부품이 있습니다.
휴대폰이 공짜폰으로 나오는수준에서도 부품이있습니다(제가 이당시에 구매하면 거의 끝물인데 인터넷에서 부품검색이나 악세사리검색하면 있음).
공짜폰수준으로 나올때 구매해서 2년째되면(약4년째) 그때부터 악세사리가 드물어지고, 부품이 찾기 어려워집니다.
지금 어머니께서 s7쓰시는데(2016년 3월 11일에 출시 되었다.-위키백과 출처) 지금 19년 5월이니 3년좀 넘었습니다. 작년5월에 개통했구요(약 7만원에)
지금 3년째인데, 어제(5월2일) as센터가서 번인떄문에 액정교체하러왔고 배터리도 봐주세요. 했더니 "부품 많이있습니다. 교체해드리겠습니다." 라고 들었습니다. 배터리도 교체해주셨구요.
제가 봤을땐 한 5년쯤 되면 부품이 많이 줄어든다 생각합니다.
단종후 5년.
as용으로 100개쯤 필요한데.... 아 저번에 이쁜 욘냐 있는곳에서 처리받은건 8년 지난건데도 2016년 생산품 새거로 받았네요
그걸 통해서 확인하고 처리하지싶습니다.
역시 저같은 상황 자체가 흔한게 아닌가봅니다 명확한 답이 안나오는걸 보니
근데 설마하니 2번 답도 안나올줄은...
예전에 푸닥거리 할때, 물어보니, 자급제폰 나오기전엔 폰은 무조건 통신사 통해서 판매합니다. 라고 하더라구요.
가개통 폰 입니다..
이미 유심은 꼽았을겁니다 통화는 안하더라도..
전산에는 등록 되었던 녀석들입니다..
아마 다시 물어보면 개통이력은 있다고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