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LTO 테이프 수명을 검색해보면 보관수명 위주로 나오던데요.
어쩌다 검색된거 보니 기록횟수가 130회정도..? 얼마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지난주 우분투 셋팅하고 tar로 백업 테스트좀 했는데... 이거 그냥 수명 막 깍아먹는거 아니었는가 합니다.
만약 기록횟수가 정말로 저렇다면...
rewind해서 재기록할게 아니라 한번기록하고 남은 뒤쪽에다 추가 기록하고 이렇게 할까합니다.
항상 바뀌는 데이터 기록용으로는 맞지 않을듯 하고...
누적된 자료 백업용도로 장기 보관용도로만 사용하는게 적합하겠지요?
테이프 기록횟수는 정말 저정도밖에 되지 않는지요?
사용하는 테이프는 LTO4 입니다.
드라이브의 헤드가 모든 트랙을 동시에 읽을 수 없기 때문에 기록되는 크기에 따라 rewind가 발생하지만, 그나마 테이프 카트리지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전체데이터 읽고/쓰기 횟수라고 되어있네요.
단순 쓰기 횟수가 아니었네요.
백업할때도 rewind 하지 않으려면 /dev/st0 대신 /dev/nst0 를 써야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