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일하다 말고 문득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 올려봅니다.
1. 일반적으로 KVM에 할당해주는 core 갯수는 몇개인가요?
지인 말로는 irq 스위치에 부하가 걸려서 2개 이상은 효용이 없다고 하는데
현장에서 몇개 코어 정도까지 서비스를 해주는지 궁금합니다. (아마존 EC2에서는 96 코어 까지 있긴 하지만..)
2. KVM으로 서비스 시에 Hyper Thread를 사용하는지요?
HT로 생성된 코어만으로 작동하는 거라면 성능 저하가 심할 것으로 보이는데
스케쥴러에 의해서 가변적으로 옮겨지는거라 상관없이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딸 다섯 아들 하나 아빠 (큰 딸, 작은 딸, 왕큰 딸, 앵무새, 암 뭉뭉이, 수 뭉뭉이) - minimonk.net
1번 질문이 kvm이 돌아가는 호스트 시스템에 코어를 몇 개 reserve 해 두냐는 말씀이신가요?
멀티큐를 지원하는 nic 같은 경우엔 4개 이상 코어에 로드 밸런싱을 하는 예를 봤고... 머 다른 커널 워커 쓰레드들도 있어 두 개 보다는 더 할당을 해도 saturation이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2번은 워크로드마다 다른데 10G 라우터/방화벽 vm을 만들거나 워크로드 프로그램이 계산 intensive 해서 CPU Physical register를 다 소모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HT를 키는게 계산과 I/O에 소모되는 시간을 coalescing 할 수 있어 이득입니다. 즉 웹서버같은 대부분의 서버 워크로드는 HT를 키는게 낫다고 봅니다.
아무튼.. 참 어떤 의미로는 계륵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놀고있는 8020 법칙에서 하위 80을 위한 비용 절감 시스템이랄까요.
어떤 의미로는 사용도 제대로 하지 않는 시스템을 한곳에 몰아넣고 비용절감하는 느낌이라서요..
어려운 용어(!)가 나와서 답변을 이해하려면 좀더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