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2019-05

적당히 사용하기는 P600이 훨씬 낫습니다. 출력량이 많다면 무한을 가시는게 좋습니다.
헌데, 모니터 + 프린터 프로파일 교정해서 전문적으로 사용하실게 아니라면 두 모델 모두 확실하게 비추천합니다.
본체 가격도 워낙 비쌀뿐더러 잉크값 또한 장난이 아닌지라 전문 업체 아닌이상 손익분기점 넘으려면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류류류 2019-05

L805정도로 출력해서 사용하는게 나을것도 같은데 A3이상의 출력이 필요해서 검색하다 보니 저정도였습니다. 교정해서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부분에서 막히기는 하지만, 손익분기점이랑 무관한 부분이어서, P600이 훨씬 낫다는 말씀이시군요 . 감사합니다.

나너우리 2019-05

두놈다 무난한 놈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목적상으로 보면 P600이면 충분해 보이네요.~

류류류 2019-05

조언 감사합니다. P600으로 굳히고 있습니다 마음을.

나너우리 2019-05

개인적으론 캐논 500을 사용중인데.. 어차피 만족도 개념으로 가시는거라면 소모품비용은 넣어둬야 할겁니다.^^;;;

류류류 2019-05

봐버렸습니다... 프로 500을... 2400X2400이네요.

쓰레기단장 2019-05

잉크젯의 dpi는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해요. 잉크헤드의 해상력이.좋아도 잉크젯은.결국 종이.위에서 미세하나마 번지기 때문에 실제로.찍히는.도트는.dpi대비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ZSNET이진범 2019-05

잉크젯의 dpi는 큰 의미 없는 값입니다...
이게 왜 그런고 하니...
제가 예전에 사진인화를 업으로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사용하던 인화기들의 광학해상도가 200dpi 가 안되었습니다. POLI, 노리츠, 후지, 아그파 등등 모든 출력장비들이 다 그랬어요... 그래서 6x8 사이즈 출력할때 해상도가 1600x1200이면 충분했었습니다.
물론 그놈들은 인화지에 바로 RGB레이저로 때리는거라 비교가 어렵지만..... 산술적으로 200 x 3(RGB) = 600DPI(프린터 파는 업체에서는 높아 보이는게 좋으니..)이면 충분하고, CMYK인쇄이니 200 x 4(CMYK) = 800DPI면 얼추 맞습니다.
일반적인 4색 잉크젯이 1440DPI니까 충분하죠.
현재 잉크젯의 문제는 "어떤 용지를 사용하는가"하는게 품질을 좌우하는 것이지, 해상도는 상향평준화 되어 있어서 큰 의미가 없더라구요.

류류류 2019-05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