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고수 2019-05

OS 단에서 캐쉬 빨로 초기에는 저정도 속도가 나오지만 고용량 파일 (테라급 이상, 굳이 테라급 아니어도 몇십 기가만 되어도) .. 전송해보시면 캐쉬 소진되면서 제속도(?) 나올듯 합니다.

엠브리오 2019-05

이미 한번 읽었던 내용이 램에 쌓여 있는 것일수도..

리부팅 하고 나서 테스트해보시길.

배창언 2019-05

윈도우10의 경우 시스템메모리를 캐쉬로 이용하기 때문에
파일을 열거나 오른쪽클릭으로 파일을 읽어들이는 작업이 포함되면 캐쉬에 등록되어있어서 다른 저장소에 붙여넣는다면 추가로 액세스를 안합니다.
그리고 저장시에도 상시분리가능한 장치로 안해두면 2GB정도는 버퍼를 사용하도록 되도록 되어있어
SATA SSD to SATA SSD에서도 2~3기가 정도는 복사시 1초이내로 가능하기도 합니다.

아주큰용량의 파일을 PC를 켜자말자 아이콘을 드래그엔드롭으로 접근하기도전에 작업을 수행해보세요.
10의 경우는 완료되기전에는 복사중 창이 안닫히고 켜져있지만
(정정합니다. 윈도우10도 버퍼가 켜져있으니 복사 할경우 읽기가 끝나면 창이 닫힙니다.)
7의 경우 원디스크에서 다 읽어오는 순간 닫힙니다. 시스템램에서 대상디스크 까지는 닫힌다음에도 계속 작업이 진행됩니다.

jang 2019-05

메모리에 복사해두고 끝났다고 나오던데 ssd는 여전히 저장중이던데....

김영기 2019-05

종합하면, 어떤 형태로든 별도 작업이 이루어져서 저러한 속도가 일시적으로 보이는 것이고

인터페이스의 속도를 넘는 퍼포먼스가 유지되는 건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말씀이군요.

나너우리 2019-05

조금 용량이 큰 20-30기가 정도 되는 놈으로 테스트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