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9-05

잘은 모르지만 예문의 IP는 같은 대역입니다..

라우팅이란 것은 다른 대역의 IP를 연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92.168.0.10과 192.168.10.10 이 두 IP가 통신을 하게 연결하는게 라우팅으로 알고 있습니다..

niecol 2019-05

흠 그럼 저 대역은 같은 네트워크니 P2P라고 보는게 맞겟군요

술이 2019-05

뉴욕에서 런던 런던에서 뉴욕 통신할려면 라우터가 있어야 하고 같은 대역이기 때문에 라우터에서 풀이를 해줘야 합니다.
윈도우서버에서는 대부분 IP로 호출하기 보단 도메인 단위로 호출하는데 뉴욕에서 런던 도메인을 요청하면 라우터까지 가고 거기에서 런던으로 가게끔 넘겨주게 됩니다. 저거 혹시 멀티태넌트 소개하는 부분인가요?
기존 가상화에서 클라우드로 넘어갈때 IP나 라우팅 구조를 바꿀수 없기에 같은 대역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엄청 많을겁니다. 그러면 저런 구조로 설정하게 되요.
저거 중간에 라우터 없으면 서로 통신을 못하게 되요.

시도니 2019-05

IP 주소와 SUBNET MASK의 역활은 내 Network 와 나의 호스트번호를 지칭해줍니다.

예를 들어

IP: 192.168.39.237
Subnet Mask: 255.255.255.0(/24)

라고 한다면...

192.168.39.0 네트워크의 237번 호스트라는 뜻입니다.

현업 네트워크 엔지니어 분들이나 IP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24 뿐만이 아니라

다른 숫자도 많이 경험합니다만, subnetting 이나 supernetting 에 대한 개념을 설명해야

해서 일반인들이라면 /24 라면 NNN.NNN.NNN.HHH (N은 네트워크 주소, H호스트번호) 라고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럼 default Gateway 라는 것이 남는 데, 보통 IP 를 설정할 때, 혹은 DHCP로 받아오는 IP를 보면

Default Gateway 혹은 유닉스계열의 경우 default route 정보가 보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의미가

약간 다른데,,,,  서버나 PC 쪽에서는 같은 의미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

이 Default Gateway 는 내가 속해 있는 네트워크가 아닌 다른 네트워크(internet ? or 다른 부서? 혹은...)

즉, 192.168.39.0/24 가 아닌 다른 네트워크 찾아갈때 내가 모든 전체 인터넷 네트워크의 경로를 알 수 없으므로

상단의 관문 라우터한테 경로를 물어보는 개념입니다.

그런데, 같은 세그먼트로 대화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네트워크엔지니어들은 세그먼트라고는 잘 표현

안합니다. 같은 네트워크에 있다라고 직접적으로 표현하지요. 같은 의미입니다.

즉, 내가 찾으려고 하는 호스트가 나와 같은 네트워크에 있다라는 의미 입니다.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호스트는 굳이 경로에 대해서 알 필요가 없으므로 Default Gateway 주소를

안넣어도 통신이 가능합니다.

조금 복잡한 순서로 진행되니. 통신이 된다라는 부분만 이해하시고, 아래 부분은 너무 기니 귀찮으면 안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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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의상 시작점을 Shost, 목적지를 Dhost 라고 정의합니다.

2. Shost 가 Dhost 로 접속을 하려 합니다.

3. IP 의 주소체계에서 내가 치려고 하는 Dhost 가 나와 같은 네트워크인지 아닌지를 서브넷 마스크를 참조해

  판단합니다.

3-1 만약, 다른 네트워크라면 Dhost 로 가는 모든 트래픽은 Default Gateway 주소로 전달합니다.

    이후 Default Gateway 장비는 해당 Dhost 정보를 알고 있는 또 다른 라우터에게 물어봅니다.

    이를 몇번이고 반복합니다.  최종 목적지를 찾게되면, Shost가 Default Gateway 로 보낸 데이터

    라우터의 라우터의 라우터의 .... 최종 Dhost 로 전달되게 됩니다. (이 때, 라우터-라우터 사이에

    네트워크가 바뀌는 것을 뛴다고 해서 홉(hop) 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반드시는 아니나 hop 수가

    높다라는 것은 내가 거쳐야 하는 경로가 복잡하고 멀다는 의미가 됩니다.)

3-2 만약, 같은 네트워크에 있다면, 굳이 Default Gateway 주소로 전달할 필요는 없습니다.

    Shost는 같은 네트워크에 있으니 Dhost가 어디있는지 최초 ARP request 를 Broadcast 로 전파

    합니다.  ARP request 를 Broadcast 를 던지면 Dhost는 시작주소와 목적지 주소를 뒤집어서

      unicast 로 나 여기 있음. 하고 반응 해줍니다. 이때, 시작점과 끝점에는 상대방의 mac 주소가

    내 arp cache table( c:\> arp -a 확인가능) 로에 찍히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통신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추가) 덧을 하나 붙이면 여기서 같은 네트워크 안에서는 스위치가 큰 역활을 하는 데,

      스위치는 포트에 연결되어 지나다니는 host 들의 mac 을 모두 수집해서 mac table

      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mac table 이 중요한것은 이를 통해 A->C D->B 같은 여러

      장비들을 그룹화하여 데이터를 보내고 받는 곳을 마치 엑셀에 가로에는 보내기 호스트

    세로에는 받기 호스트를 매트릭스 형태로 구성해 장비에서 가장 최대로 보낼 수 있는

    성능을 가진 스위치가 좋은 스위치 입니다. (직기 원단의 모습으로 보통 패브릭 성능이라고

    합니다.)

    원래 과거에는 허브라고 단순히 mac 이 없이 모든 데이터를 무식하게 나 아닌 전체로 흘려서

    될대로 받을놈은 알아서 받으라고 던지는 장비가 있었습니다. 이를 전통적인 HUB 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허브라고 명명해도 아무리 싸구려 허브를 사도 옛날의 전통적인 HUB는 아닙

    니다. 그래서 허브는 L1 이지만, 스위치는 2계층 MAC 주소를 기반으로 통신하므로 2계층 장비가

    되며, 라우터, L3 스위치는 IP 주소를 기반하여 통신을 중개하므로 3계층 장비라고 합니다.

시도니 2019-05

사진이 늦게 나와서 다시 전달드립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네트워크가 같은 IP 대역으로 되어 있군요.

왜 이런 예를 들었는 지, 전문을 전부 읽어봐야 할 듯 합니다.

그림만 봐서는 왜 저렇게 구성했는지 알 수 없네요.

이성만 2019-05

두 네트웍이 같은 대역이라 보시면 안됩니다.그냥 같은 사설아이피 형식을 쓰는 예로 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그냥 예로 든 것입니다

뉴욕에서 a 와 c는 라우팅이 필요없지만 뉴욕a 에서 런던 a는 라우팅이 필요합니다.아마 내용이 뒤에 더 나와있을것 같네요

샘플 네트워크를 좀 이상하게 해놨네요

분노의다운힐 2019-05

두 subnet의 현황을 보면.. IP는 안겹치는게 없고.. 심지어 MAC 주소도 겹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두 network을 어떻게든 연결하기 위해서는 두 network을 일단 분리하는 것 부터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 가운데 host는 라우터 역할일 수 밖에 없고요.. 여러개의 Firewall/NAT rule을 정의해야 양 host들 간의 통신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powergate 2019-05

영희네 집에있는 영희아빠가 철수네 집에있는 철수아빠하고는 다른 사람/아빠입니다.
물론 영희와 철수가 남매지간이라면 같은 아빠겠죠
그림에서 보이는 뉴욕과 런던이 같은 대역이려면 서로간에 바로 연결하는 Cable이 있어야 합니다.
양쪽에서 동일한 IP 주소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동일한 IP 대역은 아닙니다.

여담이지만 지금 읽고 계시는 책이 별로 좋은책은 아닌것 같습니다.
교과서가 아닌 이상 다른책으로 공부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