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9-05

제조사 초기화 툴이 있으면 그것으로 포맷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버려야죠..

양명석 2019-05

제조사가..
판매제품만 올려놓고
초기화툴이 안뵈내요...
바로 쓰레기통으로 투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annm 2019-05

플로피 드라이브가 그랬듯이, usb 메모리나 sd 카드로 컴퓨터에 따라 인식하는 놈도 있고, 못하는 놈이 있어서, 여기 저기 꼽아 보면 답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문현식 2019-05

전 pc에서 인식이 안되는 메모리를 핸드폰에 연결해서 살린적이 있습니다.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지만... 핸드폰에서 포맷을 하고 난 이후에 정상적으로 pc에서 인식이 되더라구요.

DDDIE 2019-05

사실... 모든 저장장치가 수명이 있구요... USB도 소모품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아시다시피 SLC MLC 등등에 따라 수명도 달라지는 것이고, 경험상 블랙박스의 메모리카드가 엄청나게 빠르게 수명이 다한 경우가 많았지요.

즉 빈번한 읽기 / 쓰기는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만약 이정도로 수명을 닳을 만한 작업을 하지 않으셨더라도, 어느 순간에 전기적 / 물리적 충격으로 인해서 고장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이와는 별개로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경험적으로) USB의 동일 용량이 1년 뒤에는 반값이 되는 현상이 있으므로...

맘편히 새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양명석 2019-05

넵!!!! 알려주신대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uidn 2019-05

옛날과는 달리 1년 뒤에 반 값이 되는 일은 무척 드물어졌죠.
출시 초기의 초대용량 제품이면 모를까 요즘 하드디스크와 플래시(SSD 제외) 가격은 5년 전과 비교해도 반 값은 커녕 수십 퍼센트도 안 떨어진 게 참 많아서 아쉽습니다.

DDDIE 2019-05

그렇군요...
사실 그 폭은 줄어들긴했지만 기술발전으로 ...

10년전만해도 4gb정도가 최대인걸 감안하면 기술발전이 놀랍네요

Quidn 2019-05

태클은 아니고 제 기억을 말씀드리자면... 10년 전이면 2009년인데 당시 이미 VDSLR이 유행하고 있었고 주로 32GB CF 썼었습니다. 64GB는 좀 비쌌고요.

USB 메모리 역시 64GB 제품이 있었고 16GB 정도는 흔히 썼었는데 최대 4GB라니 너무 옛날로 생각하시는 거 아니신지요? ㅜㅜ

저장장치 용량 발전과 가격 하락이 이미 극심한 정체기에 접어들었던 시기로 기억합니다...

DDDIE 2019-05

ㅎㅎㅎ 제가 사은품으로 받는 제품만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당시에는 학생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