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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한 안내 (737) |
정은준1 |
2014-05 |
5263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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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
5263621
1 정은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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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단통법 시대의 인터넷가입 가이드(ver2.0) (234) |
백메가 |
2015-12 |
1788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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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
1788574
1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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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31 |
모니터가 자꾸 꺼집니다.ㅠㅠ (24) |
라온제나 |
2020-08 |
5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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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
5122
1 라온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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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30 |
사스포트에 사타하드 꼽을수 있나요? (12) |
행복하세 |
2016-02 |
5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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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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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복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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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29 |
i9 축구공 같은 박스로 파는 병행수입 제품 질문 (3) |
홀릭0o0 |
2019-05 |
2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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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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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홀릭0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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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28 |
이 메모리 구입해도 괜찮을까요? (12) |
handan |
2014-11 |
4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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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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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an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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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27 |
i7-4790k 이상의 cpu를 가진 노트북을 사려면?? (10) |
차평석 |
2017-01 |
6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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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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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26 |
ESXi 6.5 버전에서 Xpenology 하드 연결 시 질문드립니다. (3) |
이광용o용인 |
2018-04 |
4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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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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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광용o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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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25 |
구글 공유드라이브에 검색했을때 해당파일 위치 찾는법 (1) |
공백기 |
2022-01 |
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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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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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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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24 |
동영상 화일. 재생 시간을 줄여서 다시 인코딩 할 수 있나요? (3) |
서정욱 |
2013-06 |
5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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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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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23 |
mssql 쿼리 관련 질문 (2) |
L2스위치 |
2022-02 |
2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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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2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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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22 |
네트워크 기능을 이용해 전원을 on/off 할 수 있는 장치를 구입하려 합니다. (6) |
조명수 |
2013-07 |
8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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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
8233
1 조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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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21 |
pfsense에서 pptp 또는 L2tp 용 VPN 클라이언트를 설정하고 싶습니다. (2) |
일리케 |
2023-09 |
3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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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
3649
1 일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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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20 |
Mellanox ConnectX-2 속도가 느립니다. (13) |
캔위드 |
2017-02 |
8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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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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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캔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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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19 |
E5-2670 SR8H8 SR0KX 뭔차인가요? (9) |
메이 |
2017-02 |
4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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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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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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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18 |
PC에 두개의 IP를 부여후 서로 통신이 가능하도록 구성할려고 합니다. (10) |
네이스터 |
2023-09 |
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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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
1727
1 네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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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17 |
z420 구입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3) |
kin111 |
2016-03 |
58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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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
5875
1 kin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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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16 |
이 커넥터 규격이 뭘까요..? (2) |
zaro |
2018-04 |
4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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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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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z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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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15 |
시스템 구입에관한 2차 문의... (3) |
네모 |
2010-08 |
7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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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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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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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14 |
태양광설치문의 (12) |
슈퍼차저 |
2019-06 |
2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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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
2937
1 슈퍼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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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13 |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2세대의 메모리 호환 문제 관련.. (5) |
제온프로 |
2023-10 |
2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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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
2629
1 제온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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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12 |
Dell R250 메모리 호환 문의드립니다 (2) |
부산대빵 |
2023-10 |
2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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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
2214
1 부산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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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서 군대에 가면 벌어들일수 있는 수입이 줄잖아요
그걸 산정해서
1년 수입에 50% 이상을 헌납하는 방향으로 가면 전 대찬성입니다.
모두 윈윈하는것 아닐까 싶네요
차라리 국익에 도움될거같은데..
잡음의여지가 많긴하지만ㅎ
기준이 오락가락 해질수밖에 없고
자의적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갠적으로는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모두가 내맘같지는 않겠죠?^^
클래식 대회는 인정 안해주냐며,....
생각하는 것이 다 다를 것 같습니다.
UN 연설, 홈페이지 및 타임지는... 좀 아닌것 같아요
BTS 가 UN연설 했다고 해서, 고려 되는 것은 알겠지만,
향후, UN 연설로 면제 받을 대상자가 극히 적다면, 면제 기준이 사실상 BTS 용으로 밖에 해석 할수 없습니다.
요즈음은 전쟁, 무기등으로 세계를 정복하는 시기는 지났다고 합니다
문화가 힘이지요
이들은 자기 분야에서 세계의 정복자라 불립니다
저는 자기 분야에서 세계를 정복한 사람들을 절대 무시하지 못합니다
저는 이들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해외에 나가보지 못한 사람들 아닐까 생각합니다
해외에 나가보시면 그 위력을 알 수 있습니다
높게하여 국가위상을 높인다면 모범일 될 사례 같습니다...!!!
걱정은, '해석에 따른 형평성 논란'이겠죠.
그래도 그들이 대단하다는건 인정합니다.
시간 차이를 두고 입대할수 있도록, 그정도는 배려해줄 필요가 있을듯 싶군요.
BTS 가 잘하는건 좋지만
지금 있는 면제도 없애는게 타당하다 생각합니다.
현재 올림픽 등 에 한하여 면제를 해주니 이러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결국 나중에는 BTS 가 아니라 다른분야에서도 혜택을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예) 노벨 평화상을 받으면 군 면제 해줘야 한다
예) 네이처지, 사이언스지 등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연구 결과를 내면 연구를 위해 군 면제를 해 줘야 한다.
위의 예시가 억지라 생각하시는 분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자꾸 예외를 두니 예외의 형평성을 위한 예외를 두는 끝없는 이야기가 됩니다.
의무면 의무답게 예외없이 하면 되면 이러한 이야기가 없는거죠.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웃습니다.
예외사항이 적용되는게 너무 모호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 다른분 의견대로 유예를 하더라도(현역 입대 기준을 없애는 한이 있더라도)
예외는 두어서는 안될거라고 봅니다.
그들이 알아서 하겠죠...
이런 글이 올라오는게.. 좀.. 목적이 있는 글 같군요..
돈도 벌고........ 면제도 받고...
BTS가 거둔 성과는 병역 면제만으로는 부족하고 훈장을 줘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라고 봅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시큰둥한 반응들이 적지 않아서...그냥 다른 나라에서 열심 활동하고 인기도 얻고 돈도 벌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병역 문제만 아니라면 굳이 한국으로 돌아올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1. 일단 '음악 국가대표'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론적으로야 예술체육요원이라는 것이 가능하지만, 대중음악에 이걸 어찌 적용하느냐가 문제가 됩니다. 예술성 = 빌보드 순위가 절대 아닐 뿐더러 심사위원이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걸고 심사하는 다른 콩쿠르와 달리 빌보드같은 것은 그냥 여론몰이로 1위를 찍어버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즉 그저 빌보드에서 1위 찍었다고 예술체육요원으로 해준다는 것은 그냥 인기많은 스포츠 스타면 그냥 병역면제 시켜줘야 한다는 논리와 같아집니다.
2. 무엇보다 예술체육요원 가운데 '예술'쪽 자체가 그야말로 사막에서 바늘찾기 레벨입니다. 체육 분야와 달리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이 없다는 문제와 함께 이런 권위 있는 콩쿠르 자체가 극히 적다는 것이 더 큽니다. 이와 형평성을 맞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3. 또 골치아픈 부분은 '그룹'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팀이라는 개념도 스포츠에 있지만 적어도 여기서는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병역면제를 받을 정도의 능력이 되는 선수면 다른 팀에 가도 기본은 할 능력이 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하지만 아이돌 그룹에 그런게 있는지요? 원하건 원치 않건 팀에서 나가 솔로나 소규모 그룹으로 들어간 아이돌들의 말로가 무조건 다 좋지만은 않다는건 이미 증명이 되어 있습니다. 즉 해당 그룹의 '간판'이 없는 '아이돌 본인'의 능력치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예출체육요원 복무기간동안 그룹을 깨지 말라고 할까요? 이건 그러고 싶어도 소속사 마음대로입니다. 소속사가 그룹을 깨면 이들을 다 다시 현역으로 불러들여야 할까요?
'국위선양'이라는 말은 듣기는 좋지만 이것만큼 애매모호한 것도 없습니다. 그냥 해외에서 인기가 많으니 병역면제를 시켜줘야 한다면 병역 정책은 뻥뻥 뚫립니다. 심지어 국가대표 달고 소정의 성적을 거뒀는데도 그 대표팀의 수장이 국회에 불려가서 고생을 당하는게 예술체육요원이라는 제도입니다. 이러한 틈새를 채우기 위해 있던 제도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즉 예술병사였지만 이걸 날려먹은 것도 결국 일부 연예인들입니다. BTS 입장에서는 아깝고 억울할 수는 있겠지만 선배들을 탓해야지 어쩔 수 있겠는지요.
우선 반대구요.
그냥 논할 가치(병역에 대해)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인기좀 있던 남자 아이돌이나 가수들 죄다 이런 논란 있었죠..
옆구리 터져버린 스티붕유가 있었구요.
.
병역 면제 논란 1호는 차범근 선수였죠.
결국 예외는 없다고 하여 군대에서도 축구선수로 뛰었습니다.
단축해 준다는 약속도 안 지켜서 이미 맺은 계약까지 깨고 돌아와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갔습니다.
즉, 규정에 없으면 안 됩니다.
그 뒤로도 야구 세계대회 우승 때 최동원 등이 병역 면제 논란이 잠시 있었지만, 전부 무시되었습니다.
이창호 기사가 병역 면제 1호...라고 알려져 있는데, 아닙니다. (그 이전에 이미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금메달로 면제 받은 사람 많습니다.)
100일 훈련만 받고 "조기 제대"를 합니다. 즉, 당시로서는 바둑에 대한 면제 규정이 없어서 기초훈련만 받고 조기 제대...했습니다.
당시 끈 묶는 신발을 훈련소에서 처음 신어서, 선착순에서 항상 꼴찌를 했다고 합니다.
남들 다 뛰는데, 혼자 끈 묶다가 꼴찌... 결국 조교가 신발을 사비 들여서 찍찍이로 개조해 줬다는 전설을 남깁니다.
즉, 규정에 없으면 안 됩니다.
굳이 하고 싶다면, 이창호의 예를 본받아 단기복무하게 만들면 됩니다.
또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합니다.
단지 '현역 면제'이냐, '단기복무(조기제대)'이냐는 '기록상' '공식적'인 분류일 뿐입니다.
물론 노래는 저의 취향과는 매우 거리가 멀 뿐더러, 동영상 봐도 개인적으로 전혀 감흥도 없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대단하고 하니, 신기하고 국위선양도 했으니 자랑스럽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병역의 의무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